√ 문제 앞에서 길을 찾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주는 신앙 선배들의 촌철살인 메시지
√ 베스트셀러만 읽는 편식 독서가들을 위한 종합영양비타민 같은 책
√ 52주 동안 52가지 문제에 대해 답을 얻을 수 있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독서테라피
√ 기독교 사상의 토대를 이룬 어거스틴에서 한국이 자랑하는 복음주의 신학자 김세윤까지 유명 저술가들이 남긴 금언 소개

추천사

그리스도인도 삶의 수많은 문제들 앞에서 흔들리고 좌절하기도 합니다. 그때는 책을 펴십시오. 예수님과의 깊은 교제로 답을 찾아갔던 신앙의 선배들이 여러분의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 옥한흠 사랑의교회 원로 목사

이 책은 그리스도인과 대화코자 한다. 얕은 대화가 아니라 깊은 대화를. 읽는 이들은 이 책의 대화에서 자기와의 대화로 넘어서게 될 것이다.
- 박영신 연세대 사회학과 명예교수 ·녹색연합 상임 대표

저자의 깊이 있는 묵상이 더해져 삶을 돌아보는 성찰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 믿음을 더욱 강하게 하는 도구가 될 만한 내용이라 기쁘게 추천합니다.
- 황성주 ㈜이롬 생명과학연구원 원장 ·사랑의클리닉 원장 ·꿈이있는교회 담임 목사

기독교 고전을 읽고 삶의 지혜를 배우는 것은 말씀과 기도와 예배처럼 참 중요합니다. 이 책의 안내를 받아 1주에 한 권씩 52주 동안 묵상한다면 풍성한 삶을 살 것입니다.
- 이병욱 대암클리닉 원장 ·《내일도 내 삶은 눈부시다》《의사 전도왕》 저자

신앙생활에 도움이 될 귀한 보석 같은 잠언들을 가려 뽑은 이 책에서 속 시원한 해답과 더불어 그 감동과 행복을 52주 동안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이홍렬 개그맨 ·CGN-TV <펀펀한 북카페> 진행자

양창삼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그 문화를 최고로 생각 하며 살아왔다. 서울대에서 정치학과 경영학을 공부했고, 미국웨스턴일리노이에서 MBA를 했다. 연세대에서 조직 행동으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때의 관심 주제는 자아실현과 이상적인 사회실현이었다.
미국 연방정부에서 일하다 한양대 경상대 경영학부 교수로 오면서 총신대에서 신학과정을 밟았다. 하나님과 이웃을 위한 삶을 살기 위해서였다. 그 뒤로 교수와 목사로 활동해 왔다.
현재, 한양대학교 경상대학 경영학부 명예교수이자 연변과학기술대학교 상경학부 교수로 있다.

<목회와 신학>, <빛과 소금>, <생명의 삶>, <기독신문> 등에 기독교와 관련한 글을 쓰며 좋은 신앙서적을 소개하는 일을 해왔다. 교육과학기술부, 한국은행, 현대중공업, LG 그룹 등 여러 기업 및 기관에서 인간관계 및 리더십 관련 특강을 했다. 한양대학교에서 최우수교수상을 받았다.

지금까지 수많은 책을 썼다. 그 가운데《기독교와 현대사회》는 한양대학교 우수저술상을 받았고,《헨리 나우웬의 실천하는 영성》은 문화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함께 쓴 《뒤르케임을 다시 생각한다》는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 도서로 선정되었다
주요 저서로 《하나님의 섭리》《단순한 믿음이 주는 기쁨》 《영성회복의 신앙》등이 있다.

∥당신의 책 읽기 현주소는?
통계청이 2009년 7월을 기준으로 지난 1년 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15세 이상 평균 독서량은 10.8권이었다. 2009년 독서 인구는 62.1%로 10명 중 4명은 책을 아예 읽지 않는다. 10세 이상자 가운데 하루 10분 이상 독서하는 사람의 비율은 평일 11.3%, 토요일 13.2%, 일요일 14.1%였다.
그리스도인들의 독서 실태는 어떨까? 제대로 조사된 적이 없기 때문에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그리스도인들 역시 이 세상 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이다. 오히려 주일과 평일에 교회 봉사나 구역 활동을 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에 비해 여가 시간이 더 부족할 것이다.
1년에 읽는 몇 권의 책이 거의 대부분 베스트셀러 목록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도 문제다. 심사숙고해서 내게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는 독서가 아니라 남이 많이 읽는 책을 따라 읽는 것이다. 책에는 무궁무진한 경험과 지혜가 들어있다. 지금 내가 골몰하고 있는 인생의 문제를 먼저 경험하고 답을 알아낸 선배들의 지혜를 담아놓은 이 책은 내 인생 문제를 쉽게 풀 수 있는 해답지 역할을 할 것이다.

∥신앙의 선배들이 먼저 찾은 길을 알려주는 책
이 책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시시때때로 다가와서 회의와 좌절을 안겨주는 삶의 문제에 해답을 줄 수 있는 책들을 선별하여 알려주고 있다. 오랫동안 신앙 양서를 선별해 알리는 작업을 해온 필자는 우리 삶의 문제를 52가지 주제로 정리해서 그 문제를 먼저 고민하고 아파했던 신앙의 선배들이 힘겹게 찾은 답을 소개한다.
믿음의 선배들이 먼저 품었던 의문과 회의, 그리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주신 응답을 듣고 있노라면 나의 아픔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힘차게 일어설 수 있는 용기가 생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믿음의 선배들이 주는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위로서라고 할 수 있다.

∥문제 앞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책
그리스도인이 부딪칠 수 있는 한 문제 한 문제를 짚어가면서 가장 성경적인 답을 제시하는 책을 소개하고, 그 책 안에서도 가장 가슴에 와 닿는, 밑줄 긋고 싶은 구절을 발췌 소개한다. 선배들이 남긴 이 주옥같은 금언들은 깊은 공감으로 다가와 마음을 위로하고 상처를 회복시켜줄 것이다. 또 학자이자 목사로서 살아온 저자의 깊은 묵상과 답이 되는 성경 구절은 길을 잃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친절한 가이드가 되어 주어 문제 앞에서 주저앉지 않고 일어나 바른 길을 찾아가도록 용기를 주는 책이 될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태도와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책
현대인은 때와 환경에 맞는 많은 지식과 지혜가 필요하다. 우리의 생각과 욕구, 고민과 의문, 문제와 경험도 다양하다. 다양한 질문에 답해 줄 수 있는 양서를 선택하기는 쉽지 않다. 이 책은 수년 동안 기독교 잡지 등에 기독교 양서를 소개해 왔던 양창삼 교수가 수천 권의 신앙 서적에서 최선의 답이 될 만한 내용들을 가려 뽑았다. 기독교 사상의 토대가 된 어거스틴에서 한국이 자랑하는 복음주의 신학자 김세윤까지, 최고의 지성인들에게 듣는 믿음, 순종, 핍박, 자기관리, 헌금, 물질관, 우정 등에 대해 그리스도인들이 어떤 태도를 지녀야 할지를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