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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행복 업그레이드
- 정 가 : 6800원
- 저 자 : 윤성은
- 분 야 : 가정생활
- 기 타 : 2014년01월15일 출간 / 152쪽 / / 판
다량구매 문의 : Tel : 02-6959-3140 | mail : daesungbooks@korea.com
책소개
✓ <삼성생명 행복한 100년 플랜> 세 번째 이야기, ‘가족’을 이야기한다!
✓ 국내 최고의 은퇴연구소에서 밝히는 노후 행복의 진짜 비밀!
✓ 은퇴 이후를 지켜 줄 평생 울타리, 우리 가족의 행복을 업그레이드한다!
✿ 노후 준비, 돈이 전부가 아니다
흔히 노후 준비라고 하면 노후 자금 준비를 떠올리지만, 그것은 노후 준비의 일부일 뿐 전부는 아니다. 행복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하버드대학교 조지 베일런트 교수는, 한 사람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나이 들어가는 것을 결정짓는 것은 지적인 뛰어남이나 계급이 아니라 ‘인간관계’라고 하였다. 행복하고 질 높은 노후를 위해서는, 노후 자금을 마련하는 노력만큼 노후의 ‘관계 자본’을 마련하는 노력 역시 필요하다. 진정으로 행복한 노후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지능지수(IQ), 감성지수(EQ)의 시대는 가고 공존지수(NQ)의 시대가 왔다! 행복한 노후를 결정지어 줄 당신의 NQ는 몇 점인가?
✿ 은퇴 후 가족과의 행복한 공존을 위한 최고의 가이드
인간관계 중에서도 노후에 가장 중요한 관계는 바로 가족관계다. 은퇴 후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가족과의 관계가 건강하지 않으면, 다른 인간관계에서도 결코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은퇴 전 일에 몰두하느라 가족을 제대로 챙기지 못한 이들은 은퇴 후 이미 낯선 타인이 되어 버린 가족들과 24시간 불편한 공존을 시작하게 된다. 가장 편안한 공간이 되어야 할 집이 가장 불편한 공간이 되는 것이다. 오붓이 손잡는 것조차 민망해져 버린 아내,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훌쩍 다 커 버린 자녀들, 가끔씩 용돈 쥐어 드리는 것이 효도의 전부였던 노부모님….
은퇴 후의 행복한 가족관계가 곧 행복한 노후라는 사실을 알았다면, 바로 지금부터 가족을 돌보고 챙기는 것이 당신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최고의 투자다. 은퇴 후, 건강하고 웃음이 넘치는 가족을 만들도록 도와줄, 작지만 강력한 이 지침서를 지금 펼치라.
✿ 미우나 고우나 내 남편, 내 아내
은퇴 시기는 보통 자녀들의 독립기와 맞물린다. 결국 은퇴 후 가장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낼 상대는 다름 아닌 배우자인 것이다. 그렇기에 은퇴 후 가족관계는 부부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 은퇴 전에 부부관계를 잘 가꾸고 튼튼하게 다져 놓지 않으면 은퇴 이후에 부부관계는 물론 가족관계 전체가 갈등과 위기에 빠질 위험이 높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한다는 명분 아래 먹고사는 문제에만 치중하거나 자녀를 양육하고 부모님을 보살피느라 정작 배우자에게는 가장 소홀하게 대하기 쉽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듯 자녀들이 대학에 입학하거나 결혼하고 나면 부부가 갈라서는 ‘대입 이혼’, ‘황혼 이혼’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분명히 기억해야 하는 것이 있다. 부부가 행복해야 가족이 행복하다! 부부가 건강해야 가족이 건강하다! 은퇴 후 인생 2막의 진짜 행복을 위해 ‘배우자를 배우자’!
저자소개
윤 성 은
서울대학교 아동가족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인간 발달 및 가족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노년기의 발달과 가족관계를 세부 전공하면서, 주로 현장 연구에 관심이 많아 여러 지역의 주민들을 직접 인터뷰하며 중노년기의 삶과 나이 듦의 의미에 대해 연구하였다. 경희대학교, 인하대학교 등에서 가족관계학, 가족 상담, 질적 연구 방법론을 강의하였다. 현재 삼성생명 은퇴연구소의 책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며, 가족관계를 비롯한 삶의 다양한 측면에서의 생애설계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최근 <부부의 재무적 협력에 관한 연구>, <중장년층의 재취업 성공 사례 유형화 연구>, <은퇴준비지수 개발에 관한 연구> 등을 수행하였다.
삼성생명 은퇴연구소
삼성생명 은퇴연구소는 국민들의 행복한 은퇴 생활을 위해 우리 실정에 맞는 선진형 은퇴 설계 모델을 개발·보급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은퇴 준비와 관련된 재무적 영역의 연구뿐 아니라 일과 사회 활동, 취미·여가, 가족, 대인관계, 건강, 주거 등 삶의 질과 관련된 비재무적 영역까지 심도 있게 연구함으로써 보다 행복한 미래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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