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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가긴 싫지만 돈은 벌고 싶어
- 정 가 : 13500원
- 저 자 : 묘한량
- 분 야 : 그림에세이,한국에세이
- 기 타 : 2020년09월29일 출간 / 200쪽 / 128*188 / 1판
다량구매 문의 : Tel : 02-6959-3140 | mail : daesungbooks@korea.com
책소개
이 책의 주인공인 묘한량은 ‘고양이 한량’이다. 한량은 조선시대에는 ‘관직이 없이 한가롭게 사는 사람’을 속되게 일컫는 말이었고, 지금은 ‘돈 잘 쓰고 잘 노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 되었다. 이 책은 직장생활에 치이다 보면 누구나 한번쯤 꿈꾸었을 한량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현실에서는 결코 한량일 수 없는 직장인의 일상을 리얼하게 그려내 웃음과 위로를 전한다.
인스타그램과 브런치에 연재하여 많은 직장인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에피소드들을 한 권에 묶어 에세이 툰 형식으로 출간하면서,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고개가 절레절레되는 순간들이 찾아옴을 빗대어 직장인 절레동화라는 부제를 덧붙였다.
회사생활은 늘 힘겹지만 언제나 열심히 달리는 묘한량과 같은 당신에게 전하는 토닥토닥 위로툰이 오늘도 당신의 무사 퇴근을 응원할 것이다.
인스타그램과 브런치에 연재하여 많은 직장인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에피소드들을 한 권에 묶어 에세이 툰 형식으로 출간하면서,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고개가 절레절레되는 순간들이 찾아옴을 빗대어 직장인 절레동화라는 부제를 덧붙였다.
회사생활은 늘 힘겹지만 언제나 열심히 달리는 묘한량과 같은 당신에게 전하는 토닥토닥 위로툰이 오늘도 당신의 무사 퇴근을 응원할 것이다.
저자소개
글•그림_묘한량
고기 반찬과 커피, 여행을 좋아하며, 매일 ‘점심 뭐 먹지’와 ‘집에 가고 싶다’를 입에 달고 사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유유자적한 삶을 꿈꾸지만, 현실은 ㅠㅠ자적한 묘한량 캐릭터를 통해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 봤을 법한 일상 공감 에피소드를 그리며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묘한량은 단원 김홍도의 <타작도> 속 한량의 모습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들어진 캐릭터로, 귀여운 ‘고양이(猫 고양이 묘) 한량’이다. 일 안 하고 놀면 좋겠다는 직장인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회사 가긴 싫지만 돈은 벌고 싶어》는 이런저런 이유로 고개가 절레절레되는 일상의 순간을 드립과 패러디, 팩트체크 등으로 담아내어 웃음과 위로를 전한다.
인스타그램 instagram.com/hipazpaz
브런치 brunch.co.kr/@hipazpaz
고기 반찬과 커피, 여행을 좋아하며, 매일 ‘점심 뭐 먹지’와 ‘집에 가고 싶다’를 입에 달고 사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유유자적한 삶을 꿈꾸지만, 현실은 ㅠㅠ자적한 묘한량 캐릭터를 통해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 봤을 법한 일상 공감 에피소드를 그리며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묘한량은 단원 김홍도의 <타작도> 속 한량의 모습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들어진 캐릭터로, 귀여운 ‘고양이(猫 고양이 묘) 한량’이다. 일 안 하고 놀면 좋겠다는 직장인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회사 가긴 싫지만 돈은 벌고 싶어》는 이런저런 이유로 고개가 절레절레되는 일상의 순간을 드립과 패러디, 팩트체크 등으로 담아내어 웃음과 위로를 전한다.
인스타그램 instagram.com/hipazpaz
브런치 brunch.co.kr/@hipazpaz
출판사 서평
오늘도 잘 버틴 직장인을 위한 웃음과 위로
취업이라는 어려운 관문을 뚫고 회사에 처음 출근하던 날,
우리는 드라마에서 보던 멋진 직장인의 모습을 꿈꾸었다….
물론 지금 우리 모습은 꿈꾸던 그 모습과 (아주 많이) 다르지만,
힘겨운 회사 생활을 하루하루 잘 버텨온 지금, 그렇게 조금씩 ‘어른’이 되어 간다.
아침 알람을 미루고 미루며 늦잠을 자다 간신히 출근 세이브!
만성피로에 커피를 사발째 드링킹하고,
일은 해도해도 끝없는 개미 노동자로 살아가는데
다크서클과 맞바꾼 소듕한 월급은 첫눈처럼 순삭된다.
각종 쏟아지는 업무들, 가족보다 더 오래 보는 회사 사람들과의 관계, 매일 기다려지는 점심시간,
그리고 퇴근 후 일상까지, 직장인이라면 공감 꾹! 누를 수밖에 없는 모습 속에서
‘어머! 이건 내 이야기야!’ 하게 될 스토리들을 꽉꽉 담았다.
때로는 거창한 위로의 말보다, 피식 웃게 만드는 그림 한 컷의 힘이 더 클 때가 있다.
오늘 묘한량이, 당신의 마음을 ‘토닥토닥’하러 간다!
취업이라는 어려운 관문을 뚫고 회사에 처음 출근하던 날,
우리는 드라마에서 보던 멋진 직장인의 모습을 꿈꾸었다….
물론 지금 우리 모습은 꿈꾸던 그 모습과 (아주 많이) 다르지만,
힘겨운 회사 생활을 하루하루 잘 버텨온 지금, 그렇게 조금씩 ‘어른’이 되어 간다.
아침 알람을 미루고 미루며 늦잠을 자다 간신히 출근 세이브!
만성피로에 커피를 사발째 드링킹하고,
일은 해도해도 끝없는 개미 노동자로 살아가는데
다크서클과 맞바꾼 소듕한 월급은 첫눈처럼 순삭된다.
각종 쏟아지는 업무들, 가족보다 더 오래 보는 회사 사람들과의 관계, 매일 기다려지는 점심시간,
그리고 퇴근 후 일상까지, 직장인이라면 공감 꾹! 누를 수밖에 없는 모습 속에서
‘어머! 이건 내 이야기야!’ 하게 될 스토리들을 꽉꽉 담았다.
때로는 거창한 위로의 말보다, 피식 웃게 만드는 그림 한 컷의 힘이 더 클 때가 있다.
오늘 묘한량이, 당신의 마음을 ‘토닥토닥’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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