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안내>KOREA.COM

KOREA.COM (주)대성의 성인도서 대표브랜드로 경제경영, 자기계발, 실용, 기독신앙 등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양서를 출간합니다.

도서 상세보기

능력보다 더 인정받는 일 잘러의 DNA,일센스
정 가 : 15000원
저 자 : 김범준
분 야 : 자기계발
기 타 : 2022년03월10일 출간 / 216쪽 / 152/214 / 1판
구매하기

다량구매 문의 : Tel : 02-6959-3140 | mail : daesungbooks@korea.com

책소개
똑같은 스펙과 노력에도 인정받는 사람은 따로 있다!
일잘러와 일못러를 가르는 결정적 차이는 바로 일센스!
✓회사에서 바로 써먹는 직장인 현실 꿀팁
✓업무센스, 관계센스, 말센스, 글센스, 이미지센스까지!

“그 친구 참 센스 있어!”라는 말에는 여러 의미가 담긴다. 출근하면서 건네는 인사부터 평소의 말투, 보여지는 표정과 이미지, 업무 처리기술이나 메일에 쓴 표현, 보고의 소소한 태도까지 순간순간마다 그 사람을 빛나게 하는 것들이 있다. 무한 경쟁 사회에서 1% 다른 일에 대한 센스가 그 사람을 더 인정받게 만들기도 한다. 결국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 ‘회사에서 붙잡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발판은 경쟁 사회에 최적화된 일센스 DNA다.
선배로서 알려주고 싶지만 꼰대 같아서 말하지 못했던 것들, 후배로서 물어보고 싶지만 소소해서 질문하기 어려웠던 것들을 모두 짚어준다. 20년 넘게 회사생활을 해오고 있는 저자가 직접 경험하면서 터득한 노하우와 그동안 회사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파악한 일센스의 모든 것을 ‘업무’, ‘관계’, ‘말’, ‘글’, ‘이미지’ 등 5가지 분야로 나누어 소개한다.
노력한 것 이상의 성과를 내고, 능력 이상의 인정을 받는 럭키맨들이 부럽다면 이 책에 소개된 일잘러의 무기, 일센스를 장착해 보자.
저자소개
지은이_김범준
직장인의 생존 및 성장을 위한 말투, 관계에 대한 콘텐츠로 직장인들 사이에 열풍을 불러일으킨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 20년째 직장인으로 살아가는 저자는 조직 내에서 일어나는 일을 유심히 살펴보면서 문제를 발견하고, 또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회사관찰자’로서의 일상을 즐긴다. 이 과정에서 직장인의 언어를 다룬 책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가 15만 부 이상 판매되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인력개발전문대학원에서 ‘코칭’과 ‘리더십’을 공부했으며, 경희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ESG’를 연구 중이다.
저자는 이 책 《능력보다 더 인정받는 일잘러의 DNA, 일센스》를 통해서 열심히 일하면서도 인정받지 못하는 직장인을 위한 현실 조언을 전한다. 그동안 직접 경험한 조직 생활과 다양한 직장인 사례를 통해 회사생활에서 간과되거나 놓치기 쉬운 일의 방식과 태도를 짚어주며, 일센스를 갖추는 법을 소개한다.
그 외 저서로는 《회사어로 말하라》 《팀장의 말투》 《80년생 김 팀장과 90년생 이 대리가 웃으며 일하는 법》 《말투의 편집》 《아이와의 관계는 아빠의 말투에서 시작됩니다》 등이 있다.
출판사 서평
◎직장생활의 스트레스에 빠져 당신이 놓치고 있는 ‘기본’과 ‘노하우’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나도 저 사람만큼 하고 있는데 왜 저 사람만 잘 풀릴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있다. 동료가 자신의 실력이나 결과물보다 더 나은 평가를 받아 앞서가는 것을 볼 때 더 그런 생각이 든다.
직장생활이 꽤나 할 만하고, 걸림돌이 없으며, 인사고과도 잘 받고, 선후배로부터 좋은 평판도 얻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지나쳐도 된다. 하지만 대다수의 직장인에게 직장생활은 고단한 밥벌이의 시간이다. 먹고 살려면 어쩔 수 없다며 불평불만을 일삼거나, 능력을 인정받지 못한다며 분노하기도 한다. 하지만 부정적 감정으로 직장생활을 대하는 것은 조금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자신의 일을 존중하고 나 자신을 성장시키고 싶은 마음에서 이 책의 조언에 귀 기울여 보자. 연차 좀 쌓였다고 생각되는 사람조차 놓치기 쉬운 ‘기본’과 ‘노하우’를 통해 이왕 하는 직장생활을 좀 더 그럴듯하게 해내게 될 것이다.

◎가진 실력보다 더 나은 평가를 받는 사람의 비밀, 5가지 일센스
이 책은 일센스를 업무, 관계, 말, 글, 이미지 등 다섯 가지로 나누어 설명한다.
‘업무 센스’는 생각 없이 그저 주어진 업무를 ‘쳐내기’ 급급해 온 사람에게 필요한 센스다. 전체를 보는 눈, 적절한 피드백, 진정한 협업체계를 이루는 팀플레이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관계 센스’는 직장 내에서의 인간관계가 어려워 스트레스를 받거나, 월급의 임계치를 넘는 과도한 감정 때문에 힘겨운 사람, 혹은 직장에서 인간관계를 소홀히 하다 업무가 꼬인 사람에게 필요한 센스다. 일 잘하는 사람보다 먼저 좋은 동료되기, 좋은 관계를 위해 솔선수범과 오지랖 구분하기 등을 소개한다. ‘말센스’는 상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워 입꾹이가 되거나, 보고할 때마다 깨져서 보고서의 문제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에게 필요한 센스다. 이들을 위해 전략적으로 잘 짜인 자기소개, 스몰토크로 큰 기회 만드는 법, 핵심만 간결하게 말하는 기술 등이 소개된다. ‘글센스’에는 보고가 전부인 직장생활에서 보고서의 달인으로 인정받는 법,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보고의 기술 등이 소개된다. ‘이미지 센스’ 는 책상 밖에서 결정되는 이미지를 통해 소통과 융화를 가능하게 만드는 전략이다. 업무의 시너지를 만드는 순간, 잘못이나 실수를 지적받았을 때의 태도 등을 소개한다.

◎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베스트셀러 작가 김범준이 조직과 사람을 해석해내는 일센스
많은 사람이 ‘일센스’를 ‘업무스킬’이라고 이해하지만, 저자는 ‘기본을 지키는 것’, ‘제 역할을 해내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보고서에 담겨야 하는 기본, 보고하는 사람의 이미지 센스, 주변 사람의 평판을 통한 관계 센스가 엉망이라면 아무리 그럴싸하게 포장된 PPT와 보고서라도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
선후배의 연공서열이나 직급이 사라진 요즘 사무실에서 자기 앞가림을 해나가기도 바빠 조언을 구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당신은 눈치껏 조직 구성원으로서의 ‘센스’를 갖춰야 그 사무실에서 안전하다. 김범준 작가는 20여 년째 직장생활을 하면서 관찰한 조직과 구성원, 구성권과 구성원 사이의 관계와 소통의 문제에 대한 답을 이 책에 담았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리더, 구성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얻은 깨달음을 이 책을 통해 전해 준다. 자신의 실패담도 담담히 기록했다. 이 책을 집는 직장인들이 좌충우돌하며 시간이 흐른 뒤 깨닫기 전에, 덜 상처받고, 함께 일하고 싶은 구성원으로 인정받기 위해 갖춰야 할 ‘일센스’를 전하고자 함이다. 자리보존을 위해 아등바등 하루를 보내는 직장인이 아니라, 한 걸음 더 성장하고자 하는 독자들이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현실 조언으로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