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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에 14kg 쏙! 내장지방 말리는 가장 의학적인 방법
정 가 : 16000원
저 자 : 미즈노 마사토(水野雅登)
분 야 : 건강
기 타 : 2022년08월20일 출간 / 256쪽 / 145*210 / 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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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만병의 근원인 내장지방을 쏙 빼는 가장 의학적인 방법을 찾다!
지방이 연소되는 몸을 만들어 빠르게 건강을 되찾는다!

Q. 다이어트의 정석은 칼로리 제한식? A. 살이 빠지지 않는다!
Q. 유산소 운동을 하면 지방이 줄어든다? A. 살찌기 쉬워진다!
Q. 지방세포는 한번 증가하면 줄지 않는다? A. 줄어든다!

대체로 식사량을 조절해서 먹는 편인데 왜 살이 빠지지 않을까? 운동을 안 해서? 살이 찌는 체질이라서?
당신이 무의식중에 ‘내장지방 늘리는 몸의 반응’을 계속 선택했을 가능성이 높다! 가장 흔하게 시도하는 칼로리 제한식은 우리 몸의 영양소를 불균형하게 만들어 우리 몸에 지방이 더 쌓이게 만든다. 출렁이는 뱃살을 만드는 주범인 내장지방은 유해한 물질을 방출하는 악성 지방으로 대사증후군, 당뇨병, 고혈압까지 유발하며 건강을 해치고 만성피로를 유발한다.
지방간과 고도비만으로 고통받던 내과 의사가 1년 만에 14kg을 감량하며 건강을 되찾은 방법이 이 책 한 권에 모두 담겼다! 최신 의학적 방법을 찾고 직접 검증하고 성공한 노하우를 통해 살찌는 반응을 일으키는 스위치를 끄는 식사법과 몸에서 지방을 연소시키는 기관을 활성화하는 영양법으로 신속하게 내장지방을 쏙 빼고 건강을 되찾는 최선의 길을 제시한다.
저자소개
저자: 미즈노 마사토 水野雅登
내과의사, 아키바미즈노클리닉 원장.
일본의 여러 텔레비전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내장지방 없애는 법을 알려주는 유명 내과의사다. 그의 건강법은 전국 각지의 강연은 물론 각종 인터뷰, SNS를 통해서도 활발하게 소개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고도비만에 지방간, 역류성식도염, 수면무호흡증까지 가지고 있었는데, 자신이 비만한 상태로는 환자들을 바르게 지도할 수 없다는 위기감을 느끼고, 다이어트의 정석으로 여겨지던 칼로리 제한 방법으로 체중 감량을 시도했다. 그러나 역효과가 나타나 살이 더 찌자, 그는 내장지방을 증가시키는 원인을 찾고, 내장지방이 늘어나는 나쁜 식습관을 바로잡아 실천한 결과, 1년에 14kg 감량 성공은 물론 지방간, 역류성식도염, 수면무호흡증까지 좋아졌다. 이런 수치적인 결과뿐 아니라, 만성피로가 사라져 몸이 가벼워지고 일상생활에 활력을 느끼면서 건강한 몸을 되찾았다.
그는 내장지방을 늘리는 신체 반응을 멈추고, 내장지방을 태우는 신체 반응은 활성화하는 방법을 환자들에게 적용하면서, 2형 당뇨병 환자가 인슐린이 필요 없게 되는 탈인슐린률 100%라는 실적을 내었다. 단백지질 식사법과 영양소 불균형의 문제를 바로잡는 그의 건강법은 고혈압과 당뇨병을 일으키는 대사증후군을 관리하여 건강한 삶을 살아가도록 안내한다. 저서로 《당뇨병이 좋아진다》, 《지금, 당질제한이 대단해! 케톤체 생활의 권유》(공저) 등이 있다.

역자: 박유미
소통하는 글로 저자와 독자 사이의 편안한 징검다리가 되고 싶은 번역가. 영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졸업 후 방송통신대학에서 일본학을 공부하며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책으로는 《당질 중독》, 《호흡력이야말로 인생 최강의 무기이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29가지 습관》 등이 있다.
출판사 서평
◎현대인의 만성질환을 부르는 악성 지방, 내장지방
체형을 위해서뿐 아니라 내 몸의 건강을 위해 반드시 빼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뱃살을 만드는 주범, 내장지방이다! 내장지방은 호르몬과 같은 물질을 내보내어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악성 지방의 하나다. 언뜻 보기에는 별로 살이 찌지 않았는데 뱃살만 나온 마른 비만이거나, 만성질환과 같은 생활습관병이 있다면 내장지방이 있다고 의심할 만하다.
현대인의 상당수는 살이 찌지 않으려고 신경을 쓰며 매일 먹는 식사를 조절하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이 무색하게도 비만은 전체적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왜일까? 살이 찌지 않기 위해서 지금까지 해 온 방법으로는 비만을 막을 수 없다는 잔혹한 진실 때문이다. 특히 당신의 건강을 갉아먹는 내장지방은 유전이나 운동이 문제가 아니라 잘못된 식습관에서 비롯된다.
내장지방을 줄이려면 이미 내 몸 안에 축적된 내장지방을 태우는 것과, 더는 내장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막는 것, 이 두 가지 작업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내장지방이 줄어들면 심장, 간, 췌장 등의 장기와 근육에 쌓이는 또 다른 악성 지방인 이소성지방까지 줄어드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균형 잡힌 식단’, ‘적정 칼로리’는 모두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 잘못된 상식
‘건강식’이라고 했을 때 당신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미지는? ‘탄수화물 60+단백질 20+지방 20’의 조합일 것이다. 특히 ‘서구화된 음식 문화로 대사증후군이 늘었다’고 생각해서, 육류의 섭취, 특히 지방이 살이 찌는 주범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당신의 뱃살을 늘리는 주범이 지방이 아닌 탄수화물이라면? 탄수화물이 살찌는 호르몬을 내뿜게 만든다면? 이러한 사실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탄수화물 위주의 우리 식단을 점검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가 먹는 식사에 포함된 영양소 중 지방이 늘게 하는 주범은 당질이다. 탄수화물, 설탕 등의 섭취로 당질이 몸속으로 들어오면 우리 몸에서는 비만 호르몬으로 불리는 인슐린이 대량으로 분비되기 시작한다. 이 인슐린의 작용으로 에너지로 사용하고 남은 당질이 지방으로 저장되면서 살이 찐다. 그렇다면 어떻게 식사를 해야 지방이 계속 늘어나는 것을 멈출 수 있을까? 채소 위주의 식단, 먹는 양과 횟수의 제한, 흔히 알려진 균형 잡힌 식사 등은 오히려 내장지방이 늘어나게 하는 나쁜 식습관이다.

◎내장지방을 빠르게 제거하고 건강도 되찾는 법
저자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고도비만에 지방간, 역류성식도염, 수면무호흡증으로 고생했다. 그는 의사로서 자신의 건강을 챙기고 환자들에게 바른 지식을 알리기 위해 내장지방을 말리는 올바른 방법을 연구했고, 그 결과 1년 만에 14kg을 감량하고 각종 질환에서도 벗어날 수 있었다.
그는 내장지방을 줄이고 태우는 이중 효과의 단백지질식을 알려주며, 각자 몸 상태에 맞는 단백지질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고지질을 섭취할 경우의 장점과 어떤 종류의 지질을 어느 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은지도 알려준다. 또한 단백질, 철분,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부족하면 내장지방이 연소되지 않는다는 사실과 지방 연소에 필수인 각종 영양소의 섭취량에 관해서도 소개한다.
내장지방은 만병의 근원임이 이미 밝혀졌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을 실행하면 내장지방을 빠르게 제거하는 동시에 건강을 되찾고 면역력까지 키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