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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와 내가 그토록 힘들었던 이유, 관계심리학에 묻다
- 정 가 : 18000원
- 저 자 : 이헌주
- 분 야 : 심리
- 기 타 : 2024년07월25일 출간 / 336쪽 / 152*225 / 1판
다량구매 문의 : Tel : 02-6959-3140 | mail : daesungbooks@korea.com
책소개
인생의 행복은 관계가 결정한다!
인간관계로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관계심리 전문가의 명쾌한 심리 처방
우리는 왜 사람들과의 관계가 힘들까? 더구나 가까운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문제가 더 많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왜 우리는 혼자 있으면 외롭고, 같이 있으면 괴로운가? 우리가 겪고 있는 불안의 본질은 무엇인가? 좀더 행복한 인간관계를 위해 필요한 의사소통은 무엇인가?
이 책은 이러한 질문들에 답하기 위해 인간이 경험하는 외로움, 불안의 본질을 살펴보는 동시에 관계에서의 의사소통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생생하게 다루고 있다. 인간관계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나와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한 두 가지 리추얼’, ‘관계 개선을 위한 네 가지 실천과제’ 등 일상에서 누구나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도 소개한다. 관계의 본질은 양적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질적인 깊이에 의해 유지된다는 사실을 일깨우면서 깊이가 구축될 때 인간관계는 가장 큰 치유의 장이 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인간관계로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관계심리 전문가의 명쾌한 심리 처방
우리는 왜 사람들과의 관계가 힘들까? 더구나 가까운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문제가 더 많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왜 우리는 혼자 있으면 외롭고, 같이 있으면 괴로운가? 우리가 겪고 있는 불안의 본질은 무엇인가? 좀더 행복한 인간관계를 위해 필요한 의사소통은 무엇인가?
이 책은 이러한 질문들에 답하기 위해 인간이 경험하는 외로움, 불안의 본질을 살펴보는 동시에 관계에서의 의사소통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생생하게 다루고 있다. 인간관계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나와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한 두 가지 리추얼’, ‘관계 개선을 위한 네 가지 실천과제’ 등 일상에서 누구나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도 소개한다. 관계의 본질은 양적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질적인 깊이에 의해 유지된다는 사실을 일깨우면서 깊이가 구축될 때 인간관계는 가장 큰 치유의 장이 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저자소개
이헌주
상담 전문가. 연세대학교 미래융합연구원 연구교수로 재직하며, 기업 · 정부기관 · 지자체 등 소통과 성장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서 강연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에도 활발히 출연하여 심리와 진로 문제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따듯한 공감과 명쾌한 해결책을 건네왔다. 수많은 상담 경험을 통해 행복한 삶의 열쇠는 ‘정말 원하는 일을 하며 사는 것’임을 깨닫고, 보다 많은 사람이 자신 안의 탁월함을 발견하고 꽃피우는 데 보탬이 되고자 이 책을 썼다.
EBS 〈자이언트 펭TV〉, SBS 〈좋은아침〉, KBS 1라디오 〈성공예감〉과 유튜브 채널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지식인사이드〉, 〈교육대기자TV〉 등에 출연했다. 지은 책으로 『너와 내가 그토록 힘들었던 이유, 관계심리학에 묻다』, 『무례한 사람을 다루는 법』 등이 있다.
상담 전문가. 연세대학교 미래융합연구원 연구교수로 재직하며, 기업 · 정부기관 · 지자체 등 소통과 성장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서 강연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에도 활발히 출연하여 심리와 진로 문제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따듯한 공감과 명쾌한 해결책을 건네왔다. 수많은 상담 경험을 통해 행복한 삶의 열쇠는 ‘정말 원하는 일을 하며 사는 것’임을 깨닫고, 보다 많은 사람이 자신 안의 탁월함을 발견하고 꽃피우는 데 보탬이 되고자 이 책을 썼다.
EBS 〈자이언트 펭TV〉, SBS 〈좋은아침〉, KBS 1라디오 〈성공예감〉과 유튜브 채널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지식인사이드〉, 〈교육대기자TV〉 등에 출연했다. 지은 책으로 『너와 내가 그토록 힘들었던 이유, 관계심리학에 묻다』, 『무례한 사람을 다루는 법』 등이 있다.
출판사 서평
의사소통은 자기 이해에 기반을 둔 타인과의 상호작용
사람들의 가장 큰 관심은 사람이며, 다른 사람과 관계맺기를 원한다. 관계를 맺는 방식의 가장 중심에 있는 것은 의사소통이다. 의사소통은 그 사람의 삶의 시간만큼이나 반복되어 단단하게 굳어져 있기 때문에 자신의 내면을 깊이 성찰하고 이해하는 과정없이 의사소통을 교정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의사소통의 본질은 자기 이해에 기반을 둔 타인과의 상호작용이다.
이 책은 단순하게 말투나 언어를 교정하는 화법이나 화술을 다루지 않는다. 오히려 이 책은 의사소통의 근간과 방식을 좀 더 깊이있게 다루며, 인간이 가진 욕구와 의사소통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려준다. 그러기 위해서 인간의 심리와 상호작용의 방식, 원 가족에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나타나는 의사소통의 패턴에 대해서도 다룬다. 전체적인 흐름은 심리 치료의 형태를 띠고 있어, 이 책을 통해 자신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의사소통 패턴으로 나와 상대를 이해하다
의사소통 방식은 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가장 명료한 지표이다. 진정한 인간관계는 교감하는 것이고, 교감이 깊어질 때 친밀감이 생기기 시작한다. 타인과 좀더 깊은 관계를 맺기 위해, 좀더 나은 의사소통이 무엇인지 소개한다.
우리가 어떤 관계인지, 서로가 어떤 마음인지를 알고 싶다면 우리가 사람들과 어떤 의사소통을 하고 있는지를 들여다봐야 한다. 미국 심리학자 버지니아 사티어의 5가지 의사소통 패턴을 소개하며, 의사소통 패턴을 알아볼 수 있는 간단한 테스트도 수록하여 자신의 유형을 확인해 볼 수 있다. 5가지 의사소통 패턴은 다른 사람에게 맞춰주는 회유형, 분노와 억울함으로 가득찬 비난형, 차갑고 억압이 강한 초이성형, 웃고 있지만 웃고 있는 것이 아닌 산만형, 속마음과 감정이 일치하는 일치형 등이다.
의사소통은 그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떤 감정인지를 알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인 도구다. 그러므로 사람의 마음을 알고 싶다면 그 사람이 무슨 말을 반복적으로 하는지 보면 된다. 당신은 이 책을 통해 주위에 있는 가족, 배우자, 연인, 친구, 동료를 좀더 깊이 들여다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어떻게 관계를 맺는 것이 좀더 깊이 있는 관계인지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관계는 가장 훌륭한 치유의 장!
진정한 치유란 누군가가 온전히 수용하고 함께 아파할 때 일어난다. 누군가가 내 마음 깊은 곳을 헤아리고 그것을 자신의 내면과 연결할 때 우리는 깊이 공감한다. 인간은 개체적으로는 사자처럼 강한 이빨이나 발톱이 없다. 고릴라의 근육에도 비길 수 없다. 그러나 인간은 그것을 사회성과 연결성으로 극복해 왔다.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 되는 힘은 바로 관계성에 있다. 그것은 역경에 빠진 가족을 일으키고 실패로 넘어진 이에게 일어날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준다.
인간관계는 양날의 검이다. 인간을 가장 두렵게 하는 것은 바로 인간이다. 가장 상처를 주는 존재도 인간이다. 그러나 바로 사람 안에서 우리는 가장 안전감을 느낄 수 있고 치유를 느낄 수도 있다. 서로의 연결성은 소통을 가능하게 하고 역전을 일으키는 변곡점이 된다. 인간관계는 어렵지만 여전히 희망이며 치유의 힘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의 가장 큰 관심은 사람이며, 다른 사람과 관계맺기를 원한다. 관계를 맺는 방식의 가장 중심에 있는 것은 의사소통이다. 의사소통은 그 사람의 삶의 시간만큼이나 반복되어 단단하게 굳어져 있기 때문에 자신의 내면을 깊이 성찰하고 이해하는 과정없이 의사소통을 교정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의사소통의 본질은 자기 이해에 기반을 둔 타인과의 상호작용이다.
이 책은 단순하게 말투나 언어를 교정하는 화법이나 화술을 다루지 않는다. 오히려 이 책은 의사소통의 근간과 방식을 좀 더 깊이있게 다루며, 인간이 가진 욕구와 의사소통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려준다. 그러기 위해서 인간의 심리와 상호작용의 방식, 원 가족에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나타나는 의사소통의 패턴에 대해서도 다룬다. 전체적인 흐름은 심리 치료의 형태를 띠고 있어, 이 책을 통해 자신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의사소통 패턴으로 나와 상대를 이해하다
의사소통 방식은 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가장 명료한 지표이다. 진정한 인간관계는 교감하는 것이고, 교감이 깊어질 때 친밀감이 생기기 시작한다. 타인과 좀더 깊은 관계를 맺기 위해, 좀더 나은 의사소통이 무엇인지 소개한다.
우리가 어떤 관계인지, 서로가 어떤 마음인지를 알고 싶다면 우리가 사람들과 어떤 의사소통을 하고 있는지를 들여다봐야 한다. 미국 심리학자 버지니아 사티어의 5가지 의사소통 패턴을 소개하며, 의사소통 패턴을 알아볼 수 있는 간단한 테스트도 수록하여 자신의 유형을 확인해 볼 수 있다. 5가지 의사소통 패턴은 다른 사람에게 맞춰주는 회유형, 분노와 억울함으로 가득찬 비난형, 차갑고 억압이 강한 초이성형, 웃고 있지만 웃고 있는 것이 아닌 산만형, 속마음과 감정이 일치하는 일치형 등이다.
의사소통은 그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떤 감정인지를 알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인 도구다. 그러므로 사람의 마음을 알고 싶다면 그 사람이 무슨 말을 반복적으로 하는지 보면 된다. 당신은 이 책을 통해 주위에 있는 가족, 배우자, 연인, 친구, 동료를 좀더 깊이 들여다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어떻게 관계를 맺는 것이 좀더 깊이 있는 관계인지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관계는 가장 훌륭한 치유의 장!
진정한 치유란 누군가가 온전히 수용하고 함께 아파할 때 일어난다. 누군가가 내 마음 깊은 곳을 헤아리고 그것을 자신의 내면과 연결할 때 우리는 깊이 공감한다. 인간은 개체적으로는 사자처럼 강한 이빨이나 발톱이 없다. 고릴라의 근육에도 비길 수 없다. 그러나 인간은 그것을 사회성과 연결성으로 극복해 왔다.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 되는 힘은 바로 관계성에 있다. 그것은 역경에 빠진 가족을 일으키고 실패로 넘어진 이에게 일어날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준다.
인간관계는 양날의 검이다. 인간을 가장 두렵게 하는 것은 바로 인간이다. 가장 상처를 주는 존재도 인간이다. 그러나 바로 사람 안에서 우리는 가장 안전감을 느낄 수 있고 치유를 느낄 수도 있다. 서로의 연결성은 소통을 가능하게 하고 역전을 일으키는 변곡점이 된다. 인간관계는 어렵지만 여전히 희망이며 치유의 힘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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