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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사랑을 아느냐? -사랑에 서툰 청춘들을 위한 무한애정 연애코칭
정 가 : 12000원
저 자 : 전용관
분 야 : 자기계발/인간관계/남녀관계/연애
기 타 : 2011년04월15일 출간 / 240쪽 / 신국판 / 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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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학생이 사랑에 실패하고 자살을 기도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교수로서 그리고 아버지의 마음으로 학생의 장례식에 참석해 눈물을 흘리며, 이런 일이 있도록 우리 학생들을 잘 가르치지 못한 데 책임감을 느꼈다. 그리고 오랫동안 미뤄 왔던 일을 하기로 결정했다. 사랑에 대해서, 그리고 올바른 연애에 대해서 책을 쓰는 것이었다.
― 프롤로그 <사랑에 서툰 청춘을 응원하며> 중에서

'연애를 이렇게 한번 해보렴' 하고 친절하게 코칭해 주는 교수를 보았는가? 자신의 첫키스 경험까지 털어놓으며 학생들의 사랑과 연애에 공감하고 함께 울고 웃는 교수를 보았는가? 연세대학교 화제의 명강의 <너희가 사랑을 아느냐>를 7년째 강의하고 있는 전용관 교수는 수많은 젊은이들의 사랑을 지지하고 응원한다. 죽을 만큼 아팠던 첫사랑과 그 후 지나간 여러 사랑들, 그리고 마지막 사랑,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사랑한다는 지금의 아내와 결혼하기까지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해가며 학생들의 연애 상담에 두 발 벗고 나서는 것이다.
이런 이야기를 왜 하는가? 많은 젊은이들이 제대로 사랑하는 법을 몰라서 인생의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잘못된 사랑 때문에 심지어 목숨까지도 끊는 일이 빈번하기 때문이다. 이 젊은이들에게 약간 먼저 인생을 경험한 누군가가 조금만 조언을 해주고 형이나 삼촌처럼 무한한 격려를 해준다면 이런 극단적인 결정을 막을 수 있을 거라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기에 전용관 교수는 이 책을 썼다. 사랑의 코치 전용관 교수는 연애에 실패하더라도 결코 인생이 실패한 것이 아니며 오히려 인생의 디딤돌이 된다고 격려한다. 또한 험난한 연애를 하고 있더라도 그 사람이 진짜 사랑이라면 어려움을 극복하고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응원한다.
저자소개
자신의 이름 앞에 DVD를 붙여 소개하는 전용관 교수. 전용관 교수는 기준이와 기현이의 아버지, 그리고 앞에 늘 '사랑하는'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는 아름다운 아내 진아의 남편이다. 연세대학교에서는 스포츠레저학과 학생뿐 아니라, 연세대학교 학생 전체를 자신의 제자로 생각하며 열정적으로 강의하고 지도하는 신세대 교수다. 이러한 강의 능력과 열정으로 연세대학교에서 7명의 교수에게 수여하는 최우수 강의상을 2회 연속 받았다.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 캐나다 앨버타 주립대학에서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취득, 미국 하버드 의과 대학에서 2년간 연구원으로 재직한 그는 자타가 공인하는 비만과 당뇨, 그리고 암 전문가다.
연세대학교에 임용된 2005년부터 사랑 때문에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제자들을 보며 고민하다가 자신의 경험을 담아 <너희가 사랑을 아느냐>라는 과목을 개설하여 학생들과 함께 7년 동안 사랑을 연구하고 논의하며 강연회도 하고 있다.
학생들과 자기소개 게임을 할 때 항상 자신을 '왕가슴'으로 소개하는 그는 학생의 아픔을 자기 아픔으로 받아들여 눈물을 흘리는 '말랑한 가슴'과 학생 문제 상담을 위해서는 자다가도 뛰어나가는 '뜨거운 가슴'을 함께 갖고 있다. 지난 7년간의 사랑에 관한 연구와 탐색의 결실인 《너희가 사랑을 아느냐?》를 내면서 지금은 '뛰는 가슴'으로 행복해하고 있다.

이메일 주소 urspecial@yonsei.ac.kr
페이스북 www.facebook.com/ursospecial2
트위터 http://twitter.com/urspecial2
출판사 서평
✎ 사랑에 서툴러도 포기하지 말라. 당신의 반쪽은 분명히 있다.
진정한 사랑을 찾아서 한 걸음 내딛기 위한 연애 입문서!

사랑 때문에 때론 죽을 것 같기도 하고 때론 이 세상 전부를 가진 것 같은 용기를 얻기도 한다. 세상에 새고 샌 게 연애 코칭서인데, 또 하나의 연애 코칭서가 필요한 이유가 무엇일까? 이 책은 단순한 연애 성공을 위한 스킬을 가르쳐 주는 책이 아니다. 실패해도 좋으니, 아픈 것이 당연하니 연애와 사랑을 이렇게 한번 해보라고 진심 어린 마음으로, 열정을 담아 학생들의 고민을 상담해 주듯 풀어 나가는 연애 입문서다. 사랑에 서툰 이들뿐 아니라 똑같은 연애 패턴만 반복해서 지칠 대로 지친 이들도 저자가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터득한 사랑에 대한 정의, 이별 잘하는 방법, 반쪽을 찾아가는 그 험난한 스토리를 읽으면서 희망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젊음들에게 잘 연애하고 잘 사랑하고 잘 결혼하기 위한 모든 노하우를 전수한다.

✎ 죽도록 아프지만 그래도 사랑하라. 사랑은 그만큼 가치 있다.
청춘이기에 실패해도 괜찮다. 연애와 사랑과 이별의 방법을 배워서 아름다운 사랑을 이루라.

사랑은 아프지만 아픈 만큼 더욱 성숙해지기에, 저자는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절망하지 말고 도전하라고 말한다. 연세대학교 학생들이 열광하는 연애 멘토, 전용관 교수가 연애의 7단계, 예의 있게 이별하는 방법, 조건이냐 사랑이냐, 권태를 어떻게 극복할까, 배우자 구별법 등 콕콕 짚어 가려운 곳을 긁어 준다. 이 책은 인생의 절반 이상을 함께 보낼 배우자를 찾기까지 겪어 내야 하는 수많은 연애를 응원한다. 그리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워 준다.
인생의 멘토가 절실히 필요한 젊은이들에게, 연세대학교 학생들이 꼽는 최고의 멘토 전용관 교수의 연애와 사랑, 결혼의 정석을 배워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