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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스스로 길을 만든다
정 가 : 13000원
저 자 : 최성찬
분 야 : 자기계발/ 성공스토리
기 타 : 2012년07월15일 출간 / 248쪽 / /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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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미국 800만 대학생 중 32명이 선발된
예비 외교관 훈련 프로그램의 유일한 한국계 최성찬.
소문난 펜싱 선수로, 춤꾼으로 신 나게 놀던 아이가
40만 불의 장학금을 받으며 미국 외교관의 꿈을
키워 가기까지의 특별한 도전 이야기!


★ 미국 외교관이 그의 꿈의 한계선이 아니다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터키어, 아랍어, 히브리어 등 6개 국어를 구사하고, 미국 정부에서 주는 장학금을 받아 예비 외교관의 길을 걷고 있는 청년 최성찬. 세계 속에 미국을 대표하는 인물로 키우기 위한 미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정책인 IIPP 프로그램에 뽑힌 유일한 한국계 학생으로 대학원 전액 장학금과 글로벌 인턴십 지원금 등 엄청난 혜택을 받으며 국제무대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바로 이 젊은이가 한국의 청소년들에게 삶의 목표와 꿈에 대해 이야기한다.
훗날 미국의 외교관으로서 중동에 파견되는 것이 꿈인 그는, 글로벌 리더십 훈련의 일환으로 중동과 북한의 평화를 위한 비전을 갖고 팔레스타인 난민촌에서 아이들과 함께 먹고 마시며 따뜻한 눈빛과 진심 어린 격려를 전해주었고, 한국 국회에서 인턴을 하며 북한 문제를 피부로 느꼈으며, 미국 정부 산하 풀브라이트에서 터키로 파견되어 영어를 가르치는 인턴십 활동으로 국제 감각을 익히고 있다. 최초의 흑인 대통령 오바마를 롤모델로 하는 그의 꿈엔 한계선이 없다.


★ 공부의 신? 엄친아? 가난과 결핍이 동기가 되었다

보스턴대학교 4년 장학금과 미 정부 장학금까지 40만 불의 사나이가 된 모두가 부러워하는 엄친아, 그는 과연 공부의 신이었을까? 아니다. 아버지의 가출로 생겨 버린 마음속 깊은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하루에 5시간씩 마이클 잭슨 춤을 추고 학교대표 펜싱선수가 될 정도로 운동에 몰두하며 수많은 여자 친구들을 사귀었다. 중고등학교 때 한 번도 1등을 하거나 올 A를 받은 적이 없는 평범한 학생이었다. 화목하거나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것도 아니다. 그래서 그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더 감동을 주고 청소년들에게 희망이 된다.
자칫 현실 때문에 포기할 수 있었던 비전을 꿋꿋하게 붙잡고 포기하지 않았다. 아버지의 가출, 경제적 어려움, 유색인종으로 받은 차별, 목숨을 잃을 뻔한 일 등 현실의 역경을 만나 수차례 넘어지고 다시 일어났다. 목표와 꿈을 잃고 방황했던 자신의 모습을 닮은 한국의 청소년에게 그들도 가능성을 찾고 꿈을 세울 수 있다는 희망과 도전을 준다.
저자소개
최성찬

훤칠한 외모에 마이클 잭슨의 춤을 기가 막히게 추는 이 청년은 미국 대학생 800만 명 가운데 32명을 선발하여 미국의 외교관으로 훈련시키는 미 정부의 IIPP 펠로우십 프로그램의 장학생 중 유일한 한국계다. 의대나 로스쿨, IT, MBA 분야로 진출해 성공하려는 대다수 동양계 미국 학생들 사이에서 드물게 정치에 관심을 갖고 예비 외교관으로서 하드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보스턴대학교 국제정치학과를 졸업한 그가 받은 장학금은 대학 전액 장학금과 미 정부 장학금까지 40만 불은 족히 된다. 3세대 교포로서 뿌리에 대한 정체성 고민과 함께 아버지의 부재라는 가족의 아픔으로 청소년기에 크게 방황했다.
이 힘든 시기를 그는 운동과 춤으로 극복하여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는 펜싱 대표 선수로 많은 메달을 받았으며, 소문난 춤 솜씨 덕분에 연예기획사인 JYP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던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위 과다출혈로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위기를 겪으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삶이란 사실을 깨닫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리더가 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보스턴대학교를 졸업한 누나와 하버드대학교를 다니는 동생까지 세 남매는 백만 불 장학생으로 통하며 어머니 황경애 씨를 유명한 자녀교육 전문가로 만들었다. 중동 문제와 북한 문제에 관심이 많은 그는 팔레스타인과 터키, 한국에서의 인턴을 거쳐 미국 최고의 국제법 및 외교학 전문대학원인 터프츠대학교 국제대학원인 플레처스쿨 입학을 앞두고 있다. 한국계 미국인으로 차별 받을 수밖에 없는 미국 사회에서 당당하게 꿈을 펼쳐 가며, 오바마 대통령이 나왔듯이 언젠가는 한국계 미국 대통령이 나올 것을 믿으며 준비하는 그는 척박한 현실에서 꿈꾸는 것을 잃어버린 한국의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도전을 주고 있다.
출판사 서평
◎ 미래의 리더십 모델을 제시하다

최성찬은 중동 지역의 평화와 국제 관계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터키와 팔레스타인, 한국 국회와 KBS 등에서 경험을 쌓았다. 이 책에는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받아들이고 그들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는 국제 감각을 키운 경험, 외국어를 꾸준히 연마하는 과정, 국제사회 문제와 정치적인 이슈에 끊임없는 관심을 갖고 자신의 의견과 생각을 정리하는 훈련 등 글로벌 리더가 되어 가는 과정이 담겨 있다. 장차 반기문 UN사무총장이나 김 용 세계은행 총재 같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어떻게 해야 글로벌 리더의 자질을 키워 갈 수 있는지를 충분히 보여 준다.
미국 외교관 훈련을 받는 중이지만 한국인의 외모를 가졌기에 자연스럽게 외국 어딜 가나 한국에 대한 질문을 받고 한국을 소개하고 있다. 한류 열풍이 이는 터키에서 비공식 한글 교실까지 만들 만큼, 미국의 얼굴일 뿐 아니라 한국의 얼굴이 되어 이미 민간 외교를 시작하고 있는 그는 이제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리더를 꿈꾼다. 미국 내 동양계 학생들이 선호하는 의사, MBA, 법조계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돕는 리더가 되기 위해 외교관의 꿈을 키우고 있다. 소외되고 아파하는 사람들을 살리는 일을 하고자 하는 그는 화려한 곳, 주목 받는 곳이 아닌 도움이 필요한 곳, 자신의 재능을 쏟아부어 줄 수 있는 곳을 마음에 품었다. 도서 인세의 1%를 국제 어린이 양육 단체인 컴패션에 기부하는 것도 수많은 나눔을 실천하는 그의 삶의 일부다.


◎ 진솔한 삶의 고백, “방황해도 포기하지 마”

오늘날 많은 청소년들에게는 꿈과 희망이 없다. 성적 스트레스나 왕따 같은 문제로 비관하며 스스로 목숨을 버리기도 한다. 저자는 그런 친구들에게 다가가고 싶었다. 겉으로는 화려한 스펙을 가진 엘리트 청년처럼 보이지만 결코 행복하고 넉넉한 환경 속에서 모든 것을 누린 왕자님으로 자란 것이 아니다. 많은 역경 속에서 희망을 꿈꾸기 어려워 숱하게 방황했고 당장 내일 먹을 것을 걱정해야 했던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아버지의 부재, 어린 시절의 가난, 도전에 대한 거절 등을 겪으며 넘어졌다가 다시 일어나기를 반복했다. 그랬기에 자기와 비슷한 어려움 속에서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향해 손을 뻗을 수 있게 됐다.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에 감사하기로 결심하고, 세 자녀를 먹여 살리고 교육시키기 위해 밤낮으로 일하는 어머니의 헌신을 보며 포기하지 않았다.
저자는 여름방학 때마다 한국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세미나를 다니며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해되지 않는 일들이 일어날 때마다 절망하지 않는 힘, 자신의 삶과 주어진 환경과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돕는 리더가 되라는 확고한 비전을 심어 준다. 청소년들이 경험하는 비슷한 아픔을 오롯이 겪었고, 그들과 같은 눈높이가 되어 꿈과 목표를 가지라고 말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동질감을 느끼고 감동을 받는다.
자기가 겪은 일을 담담하고 진솔하게 써내려간 이 책에는 꿈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길이 생긴다는 진리가 담겨 있다. 꿈을 가지고 길을 걸어가다 보니 어느덧 그는 미국의 예비 외교관이 되어 있었다는 이야기를 통해 최성찬은 많은 청소년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 백만 불 장학생 어머니의 자녀 교육의 결실!

저자의 어머니 황경애 씨는 이미 자녀교육계에서 유명 인사다. 혼자서 세 자녀를 미국 명문대학교에 보냈고 세 자녀가 합쳐 25억 원의 장학금을 받아 그녀는 백만불 장학생 엄마로 통한다. 어머니 황경애 씨의 자녀 교육 비법과 어머니의 교육이 어떻게 결실을 맺었는지 이 책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자녀에게 공부하라는 말보다 공부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라, 자신감과 자존감을 키워주어라, 여행을 자주 다녀라, 자녀의 관심사를 잘 알고 있어라 등 삶으로 보인 양육 및 교육의 팁이 담긴 이 책은 부모들도 읽고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자녀가 말하는 부모에 대한, 공부에 대한, 사춘기에 대한 목소리를 들어 본다면 자녀를 더욱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어릴 때 경험했던 가난 속에서 희생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자란 것은 최고의 교육 환경이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자녀에게 꿈을 심어 주고 성숙한 미래의 리더로 키우고 싶은 부모들의 필독서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