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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으로 믿음
정 가 : 12000원
저 자 : 라이언 슉, 조쉬 슉 지음/ 한동수 옮김
분 야 : 종교 > 기독교 > 신앙생활
기 타 : 2013년09월15일 출간 / 224쪽 / 145*210 / 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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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흔들리고 의심하고 방황하는 젊은 믿음,
'껍데기 믿음'을 단단한 '진짜 믿음'으로 바꿔라!
부모로부터, 교회로부터, 친구로부터 물려받은 믿음을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내 가슴으로 받아들이는 법

√ 껍데기 신앙을 버리고 진정한 자신의 믿음을 찾은, 모태신앙 자녀들의 생생한 방황과 고백!
√ 한 번쯤 앓고 가는 신앙생활 사춘기, 고비를 넘기고 든든한 교회의 지체로 세워 주는 책
√ 그럴 듯한 신앙생활, ‘착한 크리스천’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다시 보고 친해지도록 돕는 책
√ 어려서부터의 ‘무조건 믿음’, 부모로부터의 ‘꼬리표 믿음’이 흔들리는 젊은 신앙인 모두에게!

▶ 당신의 믿음은 어디에 있는가?
신앙심이 깊은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모태신앙, 그 믿음이 정말 당신의 것인가? 좋은 설교를 듣고, 예배에 참석하고, 고된 신앙 훈련을 받으면 믿음이 좋은 사람일까? 하나님은 진짜 계신 걸까? 그런데 그의 자녀인 내 삶은 왜 곤고할까? 온갖 의심이 시작되고, 내가 믿고 있는 하나님은 정말 계신 건지 의문스럽다. 그러나 믿음을 의심하는 건 거룩하지 못한 것 같아 숨기기만 하는 많은 청년들이, 이 방황의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교회로부터 멀어진다. 훌륭한 신앙을 가진 부모님 밑에서 좋은 출발을 했더라도, 그 믿음의 경주는 결국 자기 몫이다. 남들로부터 시작된 믿음은 진정한 자신의 것이 아니다.

▶ 진짜 믿음, 진짜 예배!
크리스천이라 말하지만 세상 사람들과 다를 바 없는 모습으로 살아가는 많은 이들이 있다. 이 책은 하나님에 대한 질문을 갖는 것, 나의 부족한 믿음을 드러내는 것은 주님 앞에서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니며, 오히려 정직한 마음으로 나아가는 것이 진짜 믿음을 갖는 훈련의 방법이라고 말한다. 누구나 한 번쯤 자기 믿음을 의심하기도 하고 의무에 치우쳐 교회 나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다. 중요한 건, 그런 자신을 객관적으로 이해해야 신앙이 성숙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당신을 인도할 것이다. 남을 의식하는 거짓된 모습은 내려놓고, 진짜 예배로 나아가라. 진짜 믿음으로 다시 시작하라!

▶ 존경받는 목회자의 아들이 쓴 생생한 방황 고백, 그 뒤에 발견한 진리
이 책에서 슉 형제는 그들이 진짜 믿음을 찾아가며 겪었던 분투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그들이 발견한 삶을 변화시키는 답변들을 나눈다. 진짜 자기 믿음은 당신의 생각과 마음속 한가운데 깊게 자리하기 때문에, 유일하게 지속되는 것이다. 물론 이 믿음도 계속해서 자라간다. 이 믿음은 틀림없이 자기의 믿음이다. 사실 진짜 자기 믿음은 매우 실제적이고 개인적이기 때문에 도전을 받을수록 더욱 강해진다고 말한다.
저자소개
지은이: 라이언 슉(Ryan Shook), 조쉬 슉(Josh Shook)
영화제작자 및 블로거인 라이언 슉과, 작곡자이자 프로듀서인 조쉬 슉은 형제다. 《내 생애 마지막 한 달》의 저자이자, 휴스턴 인근에 위치한 우드랜드교회의 담임목사인 케리 슉과 크리스 슉 부부의 두 아들로서, ‘모태신앙’으로 자랐다. 그러나 청년기에 접어들며 목회자의 자녀로서 남들에게 보이는 믿음에 치중한 자신들의 모습을 발견하고, 힘든 방황과 치열한 고민의 시기를 거쳐 진짜 자기 믿음을 찾았다. 두 형제는 신앙의 방황이 자신들뿐 아니라 많은 청년들이 겪는 문제라는 것을 깨닫고, 그 고비를 넘기지 못해 교회를 떠나는 이들과 진짜 믿음으로 예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갖고 싶어 하는 이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내 가슴으로 믿음》은 물려받은 믿음을 버리고 진짜 자기 믿음을 발견하도록 우리를 초청하는 활기차고 솔직하며 감동적인 여정이다. “우리의 목적은 당신이 물려받은 신앙을 하나님과의 의미 있는 관계로 바꿀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껍데기 신앙을 버리고, 평생 진정한 자기 자신의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싶다”라고 저자들은 말한다.

옮긴이: 한동수
연세대학교(법학)와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약학(Th.M.)과 교회사(MAR)를 공부했으며, 현재 미국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역사신학 Ph.D 과정에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알프레드 대왕》, 《프란시스 윌라드》, 《조나단 에드워즈 평전》, 《존 맥아더의 참된 무릎꿇음》, 《칼빈 이해의 길잡이》 등이 있다.
출판사 서평
★ 천국 열쇠는 물려받을 수 없다, 주님께 직통으로 연락하라
그 믿음은 너의 것이 아니다. 훌륭한 부모님의 신앙생활을 보며 자랐다고, 명성 깊은 목사님의 설교를 들었다고, 영성 깊은 친구를 두었다고, 그들 옆에 있는 내 믿음도 반짝이는 것처럼 보이는가? 그러나 내 것으로 소화시키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없다. 천국으로 가는 열쇠는 부모님, 목사님, 친구의 손에 없다. 내가 직접 알고 만난,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 있을 뿐!

★ QT, 기도모임, 성경읽기… 신앙생활은 벅차다? 누구를 위한 일인지 분별하라
교회에는 온통 ‘해야만 하는 것들’로 가득해 보인다.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그것들을 했나? 하나님께 또는 사람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그럴듯해 보이고 싶어서는 아니었는가? 이 책은 말한다. 성경일독보다 성경 단 한 구절이라도 삶에 적용하는 것이 낫다고 말이다. 인정받기 위한 신앙생활은 내려놓고, 나의 믿음을 숙제처럼 벅차게 만드는 신앙생활 체크리스트도 버리라고 도전한다. 하나님은 당신이 그것들을 잘 지켜서가 아니라, 그냥 당신을 사랑하신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깝게 하는 ‘나만의 방법’을 찾아보자.

★ 하나님은 진짜 계실까? 의심하라, 물어라, 정직하라
벼랑 끝에 서 있는 듯한 순간, 주님은 계시지 않는 것 같다. 때로는 하나님은 정말 계시다면 내 삶은 왜 곤고한지 궁금하다. 그러나 이러한 의심을 누군가에게 고백하는 건 부끄럽다. 사람에게 뿐만 아니라 주님께도 숨기려 든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통해 어떤 방황기를 겪었고 극복했는지 이야기한다. 또한 다윗이나 욥과 같은 죄와 위기에 빠진 이들이 어떻게 주님과의 관계를 쌓아나갔는지 이야기한다. 이 수많은 예를 통해 이 책은 말한다. 정직함, 하나님과 친밀해지는 첫걸음은 바로 이것이다. 의심이든 슬픔이든 원망이든 기쁨이든 상관없다. 있는 그대로 나아가라.

★ 지름길은 없다, 그러나 또한 지름길은 있다
이 책에 신앙 성숙을 위한 5단계 완성, 또는 믿음 있는 길로 가는 7가지 방법 등의 지름길은 없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우리가 부끄러워 숨기고 싶었던 모습들을 여과 없이 지적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이것이 나 혼자만의 고민이 아니고, 이미 여러 사람이 거쳐 온 길이라는 사실에 안도하고 공감하며, 어떻게 그 길을 잘 지나왔는지 힌트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신앙의 방황을 경험하는 것은, ‘남의 믿음’을 ‘나의 믿음’으로 바꾸는 중요한 순간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자신의 신앙의 방황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것, 이것이 참된 믿음을 찾는 지름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