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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이 인생에 주는 서바이벌 지혜 75
정 가 : 13000원
저 자 : 베어 그릴스
분 야 : 자기계발
기 타 : 2014년04월15일 출간 / 328쪽 / / 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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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생존왕 베어 그릴스가 야생에서 배운
보석 같은 삶의 지혜 75가지

 

지구상 그 어떤 혹독한 야생에서도 살아남은 남자, 생존왕 베어 그릴스. 그에게 있어 야생은 엄하지만 따뜻한 인생의 선생님이다. 그가 야생에서 배운 75가지 보석 같은 삶의 지혜를 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베어 그릴스는 디스커버리채널의 모험 프로그램 <Man vs. Wild>와 <Born Survivor> 등에 출연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 프로그램들을 통해 그는 최소한의 장비만 가지고 극한의 환경에서 살아남는 여러 가지 생존 기술을 보여 주었다. 한국에서도 ‘베어형’이라는 친근한 별명으로 불리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베어 그릴스는 이 책에서 극한 야생에서의 생존을 통해 배운 인생의 지혜들을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한다. 그가 야생에서 깨달은 것들은 우리를 부자로 만들어 주거나 더 높은 지위에 오르게 하는 처세술이 아니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꿈을 이루게 하며, 성공 앞에서 더욱 겸손하고 실패 앞에서 더욱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진솔한 가치들이다. 혹독한 야생이 아니었다면 결코 배울 수 없었을, 진정으로 성공적인 인생을 위한 지혜의 정수이다. 이 책이 독자들에게 열정적이고 품위 있는 삶을 사는 법을 알려 주고 인격의 성장과 도약을 경험하게 하는 터닝 포인트가 되기를 바란다.

 

저자소개

 

베어 그릴스 (Bear Grylls)

서바이벌 전문가이자 탐험가인 그는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방영하는 <Man vs. Wild>와 <Born Survivor> 시리즈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지구 곳곳에 있는 극한의 야생과 위험한 지역에서 살아남는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 주는 이 프로그램은 전 세계 12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시청할 만큼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그는 세계 최고의 특수부대인 SAS(Special Air Service)에서 3년간 복무하였는데, 그가 TV를 통해 보여 준 여러 가지 생존 기술은 바로 이때 터득했다고 한다.
아프리카에서 훈련 중 낙하산 추락으로 척추가 부러지는 사고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재활 훈련을 통해 23세에 에베레스트 산 정상에 오른 최연소 등반가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다. 2009년에는 35세의 나이로 전 세계 2800만 대원이 활동하고 있는 세계스카우트연맹의 역대 최연소 수석 지휘관이 되었다.
세계 전역의 극지를 탐험하면서 각종 기록에 도전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기금 마련을 위해 남극에서부터 북극에 이르는 전례 없는 모험을 이끌어 수백만 달러를 모금하였다. 베스트셀러인 《Mud, Sweat & Tears》를 포함해 10권 이상의 책을 저술한 작가이기도 하다. 

 

출판사 서평

 

❋ 생존왕 베어 그릴스, 야생에서 인생을 깨닫다
베어 그릴스는 지구상 가장 거칠고 혹독한 야생에서의 생존을 통해 깨달은 75가지의 인생의 지혜를 이야기한다. 그가 알려 주는 75가지에는 우리의 눈과 귀를 현혹하는 화려함도 특별함도 없다. 그러나 인생에서 정말 중요하고 본질적인 것일수록 소박하고 평범한 법이다. 저자의 한 마디 한 마디가 화려한 미사여구 없이도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것은 그것이 거친 야생 속에서만 깨달을 수 있는 진실이자 삶의 본질이기 때문일 것이다.

 

❋ 야생이 가르쳐 주는 진정한 성공, 진정한 삶!
거친 야생 속에 던져지면, 진정한 성공에 대한 본질적인 패러다임이 바뀌게 된다. 부유한 사람이나 가난한 사람이나, 지위가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이나 야생에서는 한낱 연약한 인간에 불과하다. 야생에서는  두려움에 맞서 가장 먼저 용기를 낼 수 있는 사람, 위기 속에서 남을 먼저 배려하는 사람,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으로 결코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자신을 살리고 남을 살릴 수 있다. 수없이 많은 야생적 환경에 던져져 일찍이 이것을 깨달은 베어 그릴스는 돈과 명예를 성공과 동일시해 온 우리의 성공관에 강력한 도전을 던진다.


❋ 거친 야생의 모진 비바람이 우리를 단련시킨다
모진 폭풍우를 견뎌 낸 나무는 산 아랫자락에서 안전하게 자란 나무들보다  더 생기 넘치고 튼튼하다. 안전한 도피처도 없는 야생에서 수없이 온몸으로 비바람을 맞은 베어 그릴스는  인생의 폭풍우 역시 우리를 더욱 강인하게 단련시킨다는 진리를 깨달았다. 삶에 거친 폭풍우가 닥칠 때마다 이 말을 기억하라고 말한다. “삶이 그대에게 시큼씁쓸한 레몬을 주거든, 그대는 청량한 레모네이드를 만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