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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생존 영어, 1년 만에 끝낼 수 있다
정 가 : 12000원
저 자 : 미키 다케노부 지음, 이자영 옮김
분 야 : 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기 타 : 2015년10월15일 출간 / 232쪽 / 145*210 /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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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외국인 앞에서 입도 뻥긋 못하던 사람이 딱 1년 만에
외국인과의 협상에서 절대 지지 않는 영어를 마스터했다!

영어 한마디 못한 채로 소프트뱅크 손정의 사장의 수행비서가 되어
잘리지 않기 위해 1년 만에 업무용 영어를 마스터한 기적의 공부법!

직장인에게 필요한 건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우는 영어가 아니라 당장의 미팅, 프레젠테이션, 메일, 전화를 영어로 진행하는 것!
20년 학교 영어는 직장에서 아무 소용이 없다. 업무에 당장 필요한 영어를 딱 1년에 끝낼 수 있다.
공부해야 할 것과 공부하지 않아도 될 것을 가려내는 법, 야근과 회식 속에서도 공부 시간을 확보하는 법, 1년도 기다릴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벼락치기’ 공부법까지, 직장인이 1년 안에 비즈니스 영어의 달인이 될 수 있는 독창적인 공부법이 저자의 체험기와 함께 소개된다.
아무리 바쁜 직장인이라도 이 방법만 따라한다면 1년 안에 ‘직장에서 통하는 영어’를 마스터할 수 있다.
영어를 할 수 있게 되면 세계는 단숨에 좁아진다. 영어를 하는 직장인은 자신의 인생 앞에 펼쳐진 수많은 비즈니스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딱 1년만 몰입하면 인생의 가능성이 한없이 넓어진다.

★ 1년 만에 영어를 마스터하기 위한 7가지 전략
전략 01. 내가 당장 써먹을 영어의 범위를 명확히 한다.
전략 02. 듣기와 말하기를 집중적으로 공부한다.
전략 03. 단어 공부는 하지 않는다. 어휘량을 더 늘릴 필요는 없다.
전략 04. 말하고 싶은 것 하나당 외울 표현은 하나.
전략 05. 문법 공부도 하지 않는다. 중학교 수준의 문법 정도로 OK.
전략 06. 일상 회화나 스몰토크는 나중에.
전략 07. 발음은 포기, 의사소통이 우선.
저자소개
지은이. 미키 다케노부(三木雄信)

1972년 후쿠오카에서 태어나 도쿄대학 경제학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27세에 소프트뱅크 손정의 사장의 수행비서실장이 되어 나스닥재팬 설립, 일본채권신용은행 매수, Yahoo! BB 사업 등의 프로젝트 관리자로서 활약했다.
영어를 거의 못하는 상태로 손정의 사장의 비서가 되어 잘릴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업무에 필요한 영어만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독자적인 공부법을 개발하여 딱 1년 만에 통역 없이 외국인과 협상할 수 있을 정도로 비즈니스 영어를 마스터했다. 그는 업무 프로젝트를 하듯이 ‘1년에 비즈니스 영어 끝내기’라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그 노하우를 알리고자 이 책을 썼다. 포기할 건 포기하고 업무에 꼭 필요한 영어만을 족집게처럼 골라 1년 동안 몰입하면 영어통이 된다는 그의 몰입 공부법은 영어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직장인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고 있다.
2006년 재팬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설립하고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현재는 겐토 영어회화 학원 원장을 겸하여 맡고 있으며, 다수 상장 기업의 이사와 감사도 겸임하고 있다. 국내 출간 저서로는 《손정의 경영을 말하다》 《왜 나는 기회에 집중하는가》 《손정의 기적의 프레젠테이션》 등이 있다.


옮긴이. 이자영

계명대학교에서 광고홍보학과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오사카 ECC국제외어전문학교에서 일본어 과정을 수료했다. 바른번역 아카데미에서 일본어 출판번역과정을 수료하고, 바른번역 소속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잘 팔리는 공식》 《인기 있는 스마트폰은 사지 마라!》 등이 있다.
출판사 서평
◎ 당장 써먹는 영어에서 시작하는, 직장인의 목적지향적 영어 공부법
다음 주에 거래처와의 상담이 있어 상담 자료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 보자. 우리 제품을 구입하도록 거래처를 설득하기 위해 당신은 무엇을 준비하겠는가? 아마 당신은 ‘일전에 제품의 기능에 대해 설명했으니 이번에는 빼고, 타사 제품보다 우리 회사 제품의 장점이 돋보이게 자료를 만들자’라는 식으로 해야 할 일과 하지 않아도 될 일을 가려낼 것이다. 이처럼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목적지향적인 사고에 따라 업무를 하고 있다. 그런데 왜?! 영어에 있어서는 무조건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가?
이 책의 저자는 영어 공부는 일종의 프로젝트라고 말한다. 따라서 직장인들이 목적지향적인 사고로 업무를 처리하듯이, 영어 공부에서도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구분하여 효율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다. 혹시 당신도 영어 공부를 한다고 하면서 단어, 숙어 암기부터 출퇴근 시간에 음악처럼 영어를 듣기만 하고 있지는 않은가? 하지만 정작 들인 노력에 비해 영어로 말 한 마디 떼기가 어렵다면, 이제 이 책의 저자가 말하는 ‘목적지향적 영어 공부법’을 적용해야 할 때다. ‘비즈니스 영어 끝내기’라는 프로젝트를 마주한 직장인의 바른 자세는, 내게 필요한 영어 공부의 범위를 정하고, 그것을 완벽하게 마스터하는 것이다.

◎ 일이 바빠서 공부할 시간이 없다? 1년 만에 끝내는, 직장인을 위한 단기 속성 영어 공부법
야근과 회식이 넘쳐나는 직장인이 어떻게 영어 공부 시간을 확보할 수 있을까? 저자는 별 보면서 출근해 별 보면서 퇴근하는 생활 속에서도 1년 만에 해내야 한다는 절실함으로 자신만의 공부법을 연구하여 실행한 덕분에 외국인과의 협상에서 지지 않을 정도의 영어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
저자는 “지극히 평범한 직장인이 잘리고 싶지 않다는 일념으로 만들어 낸 고민의 산물”이라고 그의 ‘단기 속성 영어 공부법’을 소개한다. 그에게는 이러한 절박함을 갖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있었다.
저자는 소프트뱅크로 이직하기 위해 면접을 볼 당시 ‘일상 회화 정도는 할 수 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지만, 실제로는 영어와 담을 쌓고 살던 사람이었다. 그런데 입사 후 손정의 사장의 수행비서가 되어 처음으로 해외 출장에 동행했을 때, 결국 그의 말 한마디 못하는 영어 실력이 들통 나 버렸고, 결국 잘리지 않으려면 1년 안에는 영어를 할 줄 알아야 한다는 위기의식을 가지고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 그러나 대형 프로젝트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던 그는 어떻게든 단기 속성으로 영어를 마스터할 방법을 궁리하게 된 것이다.
딱 1년이라는 제한 시간을 두면 전력질주를 할 수 있다. 또한 이 책에는 의지가 강하지 않은 사람도 공부 습관을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공부를 하고 있지만 당장에 쏟아지는 업무들에 ‘벼락치기’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1년이면 된다. 이 책의 노하우를 따른다면 1년 후에는 여유 있게 영어로 업무를 볼 수 있게 된다. 도전할 만하지 않은가?

◎ 해외에서 일할 생각이 없다? 영어를 할 수 있게 되면 가능성이 넓어진다!
영어라고는 학창시절에도 거의 포기한 데다 수능 시험 이후에 해 본 적이 없고, 취업할 때도 외국계 기업에서 일한다거나 상사맨이 되어 전 세계를 누비겠다는 생각은 해 보지도 않았던 저자였지만, 그는 영어를 할 줄 알게 되면서 비즈니스 세계가 넓어졌다고 말한다. 손정의 사장 곁에서 바쁘게 일하면서도 1년 남짓 공부해 통역 없이 외국인과 직접 소통을 하게 되면서 해외 정보나 인맥을 활용하기 쉬워졌고, 그만큼 업무의 지경이 넓어진 것이다.
다른 사람이 잡을 수 없는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은 비즈니스 세계에서 무한한 가능성이 열린다는 뜻이다. 즉, 이력서에 ‘영어 가능’이라고 한 줄 추가할 수 있게 되는 것만으로도 그 사람의 가능성은 한없이 넓어지게 되는 것이다. 힘들게 일해서 경력을 쌓고 업무 능력을 향상시켜 놨는데, 영어를 못한다는 이유로 나보다 부족한 사람에게 기회를 빼앗기는 것만큼 안타까운 일이 또 있을까?
이 책은 ‘이 정도라면 나도 할 수 있겠다’라는 적극적인 의지와 1년만 노력하면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갖게 만든다. 이 책을 통해 저자와 같이 당신도 그 무한한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되기를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