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안내>KOREA.COM

KOREA.COM (주)대성의 성인도서 대표브랜드로 경제경영, 자기계발, 실용, 기독신앙 등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양서를 출간합니다.

도서 상세보기

걸 퍼펙트: 톱 모델 제니퍼 스트릭랜드의 고백
정 가 : 12000원
저 자 : 제니퍼 스트릭랜드/ 이지혜 역
분 야 : 기독교 신앙/간증
기 타 : 2009년06월15일 출간 / 304쪽 / 신국판변형 / 1판

다량구매 문의 : Tel : 02-6959-3140 | mail : daesungbooks@korea.com

책소개
☞ 외모와 돈이라는 우상을 좇던 아르마니 톱 모델이 절망의 순간에
만난 하나님 !
☞ 반짝이는 패션계와 모델계의 어두운 뒷이야기 고백!
☞ 어둠에서 빛으로, 절망에서 소망으로 이끄시는 회복의 능력!
☞ 창조된 모습 그대로의 참된 가치와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도와주는 책!
☞ 완벽해지고자 하는 가면 속에서 지친 모든 딸들을 위로하는 필독서!
☞ 연예인 자살사건이 줄을 잇는 이 시대의 젊은이를 향한 회복의 메시지!

화려한 조명 뒤에 감추어진 패션계의 어두운 뒷이야기

화려한 패션모델로, 누구나 감탄하고 부러워하는 완벽한 외모로 성공의 길을 걸었던 저자가 직접 쓴 《걸 퍼펙트》는 그녀가 여성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특별한 메시지를 담은 책이다. 여덟 살에 참가한 어린이 패션쇼를 시작으로, 열일곱 살 때부터 인정받는 패션모델로 세계를 누볐고, 모델 업계 상위 1%인 아르마니 톱 모델로 발탁되어 겉으로 드러나는 아름다움과 성공을 모두 이루었다. 멋진 옷을 입고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당당하게 런웨이를 걸었지만, 그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그녀의 몸과 마음은 마약과 섹스, 술, 우울증과 같은 온갖 중독으로 뒤범벅되고 있었다. 완벽한 몸매와 완벽한 외모로 완벽한 인정을 받고자 몸과 마음을 바쳐 성공을 좇았지만, 기쁨은 잠시였고 그녀의 열망은 하나도 채워지지 않았다. 조금만 살이 쪄도, 얼굴에 뾰루지만 하나 나도 욕을 먹고 버려질 수밖에 없는 쓸모없는 상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는 자신을 발견하고 허무와 절망으로 그녀의 영혼은 고통받았고 마침내는 자살을 시도하기까지 이르렀다.

하나님 안에서 진짜 나를 만나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녀의 지친 영혼을 그대로 내버려두지 않으셨다. 상처와 외로움 속에 몸부림치던 그녀를 하나님은 건져 주셨다. 세상에서, 회사에서, 남자들에게서 버림받은 것 같았던 그때, 그녀의 친구들은 그녀에게 주님을 소개시켜 준다. 그녀는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하나님을 향해 손을 뻗는다. 모든 것이 만족스럽고, 안전하며 행복한 도피처를 찾아 헤매던 그녀는 완벽한 피난처가 되어 주시는 분은 하나님 한 분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성경말씀을 통해 그동안 수많은 상처로 갈기갈기 찢어진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게 되었고 그 상처를 회복시켜 주시는 하나님의 섬세한 손길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릴 적, 아무 걱정 근심 없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뛰놀던 소녀의 순수한 모습으로 회복시켜 주시고 치유해 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기 시작했다.

완벽한 여자가 되고 싶은 모든 이를 위하여

이제 그녀는 전국을 다니며 모든 여성들에게 그들의 참된 가치를 발견하라고 외치고 있다. 세상과 남자들이 요구하는 외모와 몸매를 가져야만 당신이 가치 있고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생각에 속고 있는 그녀들에게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고 말한다. 처절하리만큼 아픈 자신의 과거를 낱낱이 고백하면서까지 말하고 싶은 그녀의 메시지는, 하나님은 그분이 창조하신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신다는 것이며, 그것을 발견할 때 우리는 진정한 기쁨과 자유를 누리고 빛을 발하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소개
대학에서 방송 저널리즘을, 대학원에서 문학과 문예창작을 공부한 제니퍼 스트릭랜드는 여덟 살 때부터 어린이 패션쇼에 참가하였고, 십대와 이십대에는 뉴욕 포드 모델사, 로스앤젤레스의 니나 블랜차드 등의 모델 에이전시를 거쳐, 뉴욕, 로스앤젤레스, 파리, 그리스, 밀라노, 뮌헨,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모델로 활약했다. 밀라노에서 조르지오 아르마니 패션쇼 무대에 섰고, 오일 오브 올레이(Oil ofOlay), 메르세데스 벤츠(Mercedes Benz) 등 수많은 TV 광고에 출연했으며 <틴>, <코스모폴리탄>, <보그>, <글래머> 등 여러 잡지의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완벽’을 추구하는 세상에서 아름다움과 사랑에 대한 허상을 추구하다가 마약과 섹스, 거식증에 시달리며 자살까지 시도했다. 그러나 절망의 순간에 그녀는 하나님께 손을 내밀었고, 하나님은 그녀를 어둠에서 빛으로 옮겨 주셨다. 예수님을 만난 이후, 모델계를 떠나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그녀는 이제 자신과 같이 헛된 완벽함을 추구하고 돈과 사랑의 허상을 좇는 여성들이 하나님 안에서 참되고 아름다운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전 세계를 다니며 활발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여성들이여, 완벽의 가면을 벗어라!

최근 사회에 충격을 주었던 유명 연예인들의 자살 사건을 보면서,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과 풍족함과는 달리 그들을 사로잡은 절망과 어둠이 얼마나 극심했던가를 보게 된다. 이 시대를 사는 젊은이들은 거의 대부분 겉으로 추구하는 열망과 그것 때문에 더 깊어가는 절망을 경험하게 된다. 이 시대의 여성들은 모두가 아름다워지기위해 필사의 노력을 한다. 성형과 다이어트와 미용과 쇼핑, 연애와 섹스로 삶을 풍족하게 채울 수 있다는 헛된 갈망을 쫓아 가다가 더 불행하고 더 절망의 길로 빠져들게 된다. 이 책은 이 시대 젊은이들의 회복을 위한 보석 같은 메시지이다.
이 책의 필자인 제니퍼 스트릭랜드도 세계적인 톱모델이 되었을 때, 그리고 그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몸부림칠 때 그것이 성공의 삶이라고 생각했었다. 이 거짓 속삭임에 속아 십대와 이십 대를 보내면서 아름다움과 완벽함의 이미지를 쌓고, ‘외모’와 ‘돈’, ‘인정’과 ‘칭찬’을 갈망하며 화려함과 완벽함의 가면을 쓰고 살았다. 그러나 결국에는 이 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지는 과정을 온몸으로 경험하며 자살까지 생각하게 된다. 이 책을 통해 그녀는 자신의 갈망을 채워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는 것과 가면 뒤에서 철저히 가려졌던 영혼과 육체의 파괴라는 아픔의 경험들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모자이크

하나님을 만난 이후, 그녀의 마음을 둘러쌌던 완벽의 가면들이 하나씩 떨어져 나갔고 산산조각이 나버렸다. 그러자 비로소 하나님은 그 부서진 조각들로 모자이크를 만들어 하나님이 본래 창조하고 목적하신 모습으로 아름답게 되돌려 놓아 주셨다.
주님을 만나 이제는 부끄러울 것이 없는 그녀는 자신을 하나님이 창조하신 본래의 모습으로 회복시켜 주신 하나님을 자신과 같은 고민을 하고 사는 모든 여성들에게 전하고 있다. 그의 보석 같은 메시지들은 그의 처절한 경험에서 나온 것이기에 더욱 설득력 있다.
산산이 부서진 그 마음의 조각들로 하나님이 만드신 모자이크를 보면서 그분이 원래 만들고자 하셨던 여러분의 참모습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줄 것이다. 허무와 절망으로 일어날 힘이 없었던 그녀가 구원과 회복의 새 인생을 살아가는 이야기는 모든 여성에게 공감과 감동을 전해 준다. 이것은 그녀의 이야기일 뿐 아니라 모든 여성들의 이야기이며, 또한 미래 우리의 딸들이 겪을 이야기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