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과학영재학교 최우수상 수상 졸업, 유학 준비 시작 3개월 만에 아이비리그 브라운대학교 입성에 성공한 원회의 “이유 있는” 공부(工夫) 이야기!

☞ 지성과 인성, 영성의 조화로운 성장을 제시하는, 꿈꾸는 아이비리거의 탁월한 은혜학습법! 부모가 먼저 읽고 자녀에게 권하는 책!

☞ 공부와 진로를 고민하는 한국의 청소년들에게 공부의 방법(how to)뿐 아니라, 공부하는 이유(why)를 제시하는 청소년 필독서!

☞ 문정오 원장(부산영재교육진흥원, 전 한국과학영재학교장),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박건식 교수(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김성주 회장(성주인터내셔널), 스티븐 밀러 교수(브라운대학교)가 한국의 청소년과 유학 준비자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책!



미국의 아이비리그에서도 최고의 학부로 평가받는 브라운대학교. 그곳에서 저자의 별명은 ‘원회’의 영어 발음인 ‘One Way’다. 우리의 삶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께로만 통한다는 의미에서, 그는 이 별명을 좋아한다. 공부하는 매순간 공부하는 이유가 되어주신 하나님은 유학준비 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아이비리그에 입성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셨다. 이제 그에게 하나의 꿈이었던 아이비리그 입성은 ‘끝’이 아니며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기에 다시 한 번 자신이 달려가야 할 목표를 가다듬으며 이 책을 썼다.


말이 늦어 어머니의 걱정거리였던 아이가 말을 배우고 글을 쓰게 되면서, 책벌레 소년이 된다. 어릴 때부터 영재교육이다, 조기교육이다 하는 열풍과 상관없이, 평범한 일반 가정의 자상한 부모님 아래서 자라난 원회의 이야기는 한국의 모든 부모들이 적용할 수 있는 ‘가장 평범한, 그러나 가장 정확한 공부의 왕도’를 독자들에게 제시해 준다. 부모님이 모범으로 가르쳐주신 ‘꾸준한 성실함’의 습관, 그리고 따뜻한 관심을 통한 적성 계발은 드디어 열매를 맺어 저자는 한국과학영재학교 제1회 입학생으로 입학한다. 저자는 과학영재학교의 숨 가쁜 학업을 지혜롭게 이겨냈을 뿐 아니라, 학생회장으로서 학교에 대한 비전을 동기, 선후배들과 함께 일구어가며 흘린 땀과 눈물을 통해 결국 함박웃음을 웃게 된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결국 한국과학영재학교를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졸업한 저자는 스무살! 드디어 아이비리거의 꿈을 이루게 된다. 오늘도 브라운대학교에서 계속되고 있는 그의 꿈은 한국의 청소년들에게 가장 좋은 학업의 동기와 모델을 제시해 줄 것이다.


정말로 공부하는 이유와 방법의 맛을 잘 알고 있는 저자는 성적을 위한 공부, 대학입시를 위한 공부는 ‘가짜공부’일 수 있다고 말하면서도 ‘가짜공부’를 해야 하는 것은 ‘진짜공부’에 다가가기 위해서라고 청소년들에게 조언한다. 뭔가 새로운 것을 알아가고 그 속에서 자신의 부족함을 발견해가면서 꿈을 향해 전진하는 공부, 그게 바로‘진짜공부’라고 말하는 스무 살 청년 구원회! 우리는 그의 책을 통해, 단순한 학습법이 아니라 지성과 인성, 그리고 영성을 조화롭게 갖춰가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풋풋하고 아름다운 한 청년을 만날 수 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그만의 특별한 학업 체험담과 학습방법을 만나게 된다. 뭔가 새로운 것을 알아가고 그 속에서 자신의 부족함을 발견해가면서도 꿈을 향해 전진하는 공부, 바로 ‘진짜공부’를 할 줄 아는 청년, 그만의 진짜공부비법을 소개한다.



⊙ 추천의 글

나는 이 책이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꿈과 비전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또 다른 젊은 과학영재들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리라 확신한다.

문정오(부산영재교육진흥원장, 전 한국과학영재학교장)



한국의 많은 청소년들이 이 책을 통해 희망과 용기를 얻어 하나님의 꿈을 품고 영성과 지성을 겸비한, 준비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져가길 기대하며 이 책을 기쁘게 추천한다.

오정현(사랑의교회 목사)



이 책을 통해 청소년과 청년들은 그의 성공적인 학업이라는 측면뿐 아니라 삶의 어려움을 이겨나가는 지혜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박건식(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물리천문학부 교수)



앞으로 그리스도 한 분만 따라가는 원회 군의 󰡐one way󰡑가 참된 승리를 거두는 길임을 한국뿐만 아니라 아이비리그와 세계 모든 청소년들이 깨닫게 되기를 원하면서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김성주(성주인터내셔널 회장)



나는 단지 원회의 뛰어난 능력 때문만이 아니라, 그의 따뜻한 마음을 높이 평가한다. 조만간 그는 자신의 삶을 통해 숭고하고 대단한 일들을 이뤄낼 것이라 확신한다.

스티븐 밀러(브라운대학교 교수)

⊙ 지은이 소개: 구원회

꿈꾸는 아이비리거 구원회는 1987년 4월 9일 태어났다. 스승이자 멘토인 부모님에게서 어릴 때부터 유별난 신앙교육을 받으며 성장했다. 산본초등학교를 거쳐 산본중학교에 입학하여 한국영재올림피아드 금상, 한국수학올림피아드 금상 등을 수상하며 수학에 뛰어난 능력을 보임과 동시에 학업에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2003년 한국과학영재학교 제1회 입학생으로 진학한 그는 진정한 수학과 과학의 세계를 맛보는 등 보다 넓은 학문의 세계를 체험하며 삼성 휴먼테크 논문대회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학업 외에도 성실과 리더십으로 한국과학영재학교 학생회 회장을 역임하는 동시에 기행문으로 통일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인문학적 소양도 마음껏 발휘하였다. 한국과학영재학교 재학 중 줄곧 A를 놓치지 않았으며 최상위 성적을 유지한 그는 졸업식에서 가장 우수한 학생에게 주는 ‘과학기술부장관 겸 부총리상’을 수상하였다.

한국에서 대학 진학을 고려하다가 고등학교 3학년 10월이 되어서야 유학을 결심, SAT시험을 3개월 정도 준비했지만 아이비리그인 브라운대학교에 기적처럼 합격하였다. 유학 확정 전에 서울대학교에 진학, 교내 기독선교단체 예수전도단에서 자신이 ‘아이비리그를 꿈꾸는 이유’를 확실하게 찾고 비전을 정립하는 기회로 삼았다. 그는 브라운대학교를 하나님이 주신 땅으로 품고 기도하며 공부하면서 자신의 미래를 성실하게 준비해가고 있다. 이제, 자신이 정한 꿈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꿈을 향해 삶의 여정을 따라가려는 스무 살 청년의 행보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된다.

배움과 도전의 성취들로 풍성하게 열매를 맺은 자신의 학창시절을 돌아보면서, 그는“‘나누는 삶’이라는 목표가 있는 이상 안주할 수 없다”고 고백하며 계속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구원회 E-mail | onewaydreams@korea.com

이 책은 학업과 진로로 고민하는 한국의 청소년들에게 공부를 잘 하는 방법에 대한 여러 조언을 들려줄 뿐 아니라, 무엇보다도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점검해 주고 있는 책이다. 저자가 아이비리그 브라운대학교에 입학하기까지 그가 성장해 오면서 겪은 여러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 이 책은 2007년 겨울방학에 청소년들이 읽을 만한 필독서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학부모, 자녀 모두가 읽을 만한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