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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비 (주)대성의 아동도서 종합브랜드로 자녀에게 꿈과 지혜를 주는 아름다운 책을 출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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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왜 목숨 걸고 조선 땅에 왔을까?
정 가 : 9500원
저 자 : 조임생 글, 신은재 그림
분 야 : 아동 신앙서
기 타 : 2012년01월15일 출간 / 216쪽 / /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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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가난과 질병, 전쟁으로 캄캄했던 조선 땅에 구원의 빛을 들고 온 최초 외국 선교사들의 감동 이야기!
◎ 100여 년 전 우리 땅에 복음이 들어와 세상을 바꿨던 생생한 자료와 사진들!
◎ 우리 민족을 위해 희생한 아펜젤러, 언더우드, 닥터 홀 선교사의 위대한 일생!
◎ 하나님이 우리나라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알려 주는 믿음의 역사 이야기!

100여 년 전 조선은 가난과 질병, 전쟁, 신분 차별, 남녀 차별로 얼룩진 어둠의 땅이었다. 손바닥만 한 희망도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서양 귀신’이라고 놀림 받던 외국 선교사들에 의해 어둠의 땅에 학교와 병원이 세워졌다. 고아들이 교육을 받게 됐다. 천한 신분의 백정이 치료를 받게 됐다. 맹인이 점자책을 읽게 됐다. 누가 조선 땅에 들어왔기에 이런 변화가 일어났을까? 그들은 왜 외국인을 핍박하던 조선 땅에 목숨을 걸고 들어왔을까?

우리나라 최초의 감리교회를 세워 복음을 전하고, 기독교 교육을 바탕으로 배재학당을 만들어 조선 땅에 근대 교육의 뿌리를 내린 아펜젤러.
자신의 집에 예수학당을 만들어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버려진 고아들을 돌보며 교육을 시작하여 오늘날 연세대학교의 기초를 마련한 언더우드.
열악한 환경 속에서 전쟁과 질병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을 사랑으로 치료하며 짧은 인생을 헌신한 닥터 홀과 그의 일가.

자기 나라에서 목사, 교육자, 의사로서 편안하게 살 수 있었던 그들이 척박한 조선 땅에 들어와 뿌린 사랑의 씨앗은 10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주렁주렁 그 열매를 맺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소개
조임생 선생님은 <월간문학>과 <한국일보>에 동화와 수기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한국문인협회, 한국아동문학회 회원과 창조문학회, 아동문학연구회의 운영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찌코에게 무슨 일이 생겼나?》,《하늘개가 달을 삼킨 날》, 《토끼 소년 베니의 지구별 여행》, 《연희네 집 살구꽃》, 《휘파람 부는 감나무》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소개
신은재 작가님은 추계예술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했고 1997년 한국출판미술대전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이후 30권 이상의 동화 작품을 그려 왔습니다. 가족과 캐나다 토론토에서 살고 있고 그린피스 회원으로 활동하며 환경을 보호하는 일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내 마음의 그리스도인의 집》, 《목걸이 열쇠》, 《난 이제부터 남자다》 등이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 하나님의 시선으로 우리나라의 역사를 보게 도와줍니다.
선교사가 활동했던 시대와 그들의 업적을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는 역사적인 사진 자료가 풍부하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다. 교과서에서 딱딱하게 접하는 조선 후기와 근현대 초기 역사를 선교사들의 사역을 통해 더욱 친근감 있게 배울 수 있다.

◎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는 어린이로 자랍니다.
교회를 다니는 많은 어린이에게 우리나라에 기독교가 어떻게 처음 들어오게 됐는지 가르쳐 줄 수 있는 훌륭한 자료로 이 책을 활용할 수 있다. 교회 주일학교에서 어린이들에게 믿음을 심어 주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믿음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다. 실제로 어떻게 믿음을 실천했는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재미있게 구성한 이야기책을 읽으면 자신의 신앙생활을 되돌아보고 하나님께 감사드리게 된다.

◎ 세계를 가슴에 품는 믿음의 어린이로 자랍니다.
우리나라에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은혜가 얼마나 귀한 것인지를 이 책을 통해 깨닫고 나면, 힘들고 어려운 이웃이나 다른 나라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가난과 질병, 전쟁으로 살아날 소망이 없었을 때, 하나님이 선교사의 손길을 통해 우리나라를 일으켜 세우셨듯이 어린이들도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도록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