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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비 (주)대성의 아동도서 종합브랜드로 자녀에게 꿈과 지혜를 주는 아름다운 책을 출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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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들로드 2. 수타 우동의 비밀을 찾아라!
정 가 : 9000원
저 자 : 글 홍용훈 그림 임해봉
분 야 : 어린이 학습만화
기 타 : 2009년09월20일 출간 / 176쪽 / / 1판

다량구매 문의 : Tel : 02-6959-3140 | mail : daesungbooks@korea.com

책소개
☞ 제36회 한국방송대상을 수상한 KBS 명품 다큐멘터리 <인사이트 아시아 - 누들로드>를 만화로!
☞ 오랜 세월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아 온 국수! 그 오랜 역사를 찾아 떠나는 누들로드 여행!
☞ 국수 한 그릇에 담긴 인류 문명사와 신기한 세계 문화를 찾아가는 여행!
☞ 4백 년 역사를 가진 맛있는 소바의 나라 일본! 그 맛의 역사와 비결을 찾아 출발!
☞ 태양과 투우, 플라멩코의 나라 스페인의 정열을 보여 주는 스페인 전통 음식들을 맛보러 출발!

꼬마 요리사 진가루,
우동과 소바의 나라 일본에 가다!

중국에서 열린 세계 요리 대회에서 우승한 가루는 하나, 진미 이모와 함께 역사 깊은 한 우동집을 찾아 일본으로 간다. 이곳저곳을 헤매다 결국 찾아낸 우동집! 일본 에도 시대부터 4백 년 전통의 맛을 이어온 그 가게는 두세 시간을 들여 우동 한 그릇을 만든다. 하지만 우동 한 그릇을 먹기 위해 두세 시간을 기다리기에는 오늘날 도쿄 사람들은 너무 바쁘다. 이때 우동면을 반죽하는 첨단 요리 로봇까지 내세워 바쁜 도쿄 사람들의 생활에 맞춘 마시따 우동이 등장한다. 마시따 사장은 이 오래된 우동집을 인수하여 마시따 우동 그룹을 더욱 확장하려 한다. 가루는 작고 오래된 우동 가게 주인 할아버지와 힘을 합쳐 세계 요리 대회에서 마시따 사장과 대결하는데…….

뜨거운 태양, 격렬한 투우, 화려한 플라멩코!
스페인에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요리 결승전!

세계 요리 대회 준결승에서 우승한 가루는 마지막 대결을 위해 정열의 나라 스페인으로 간다. 가루의 대결 상대는 꽃미남 투우사이자 요리사인 칼로써러. 뜨거운 태양 아래 가루와 칼로써러는 푸드 킹의 후계자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가루와 칼로써러는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최고의 요리를 내놓기 위해 각자 최선을 다한다. 가루와 칼로써러 중 누가 과연 대결에서 승리하여 푸드 킹의 후계자가 될까?

목 차

1화: 시간이 깃들어 있는 요리
서프라이즈 누들로드1 - 중국을 넘어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는 국수 문화

2화: 우동 맛의 비밀을 밝혀라!
서프라이즈 누들로드2 - 일본 국수 문화를 꽃피운 에도

3화: 전통의 맛과 현대의 맛
서프라이즈 누들로드3 - 일본 소바의 변화와 발전

4화: 우동의 참맛
서프라이즈 누들로드4 - 21세기까지 이어지고 있는 일본의 소바

5화: 소와 요리 대결을 펼치라구요?
서프라이즈 누들로드5 - 유럽의 국수 문화, 파스타의 출현

6화: 스페인의 세 가지 상징을 찾아라!
서프라이즈 누들로드6 - 파스타의 기원을 찾아 떠나는 시간 여행

7화: 스페인 안달루시아의 밤
서프라이즈 누들로드7 - 시칠리아 성당 벽화로 알아보는 이탈리아 파스타의 기원

8화: 스페인의 태양을 사로잡아라!
서프라이즈 누들로드8 - 파스타의 천국, 이탈리아

9화: 또 다른 맛을 찾아서 고고!
저자소개
글 홍용훈
홍용훈 선생님은 전문작가들의 창작모임인 에듀코믹에서 다양한 어린이 책의 원고를 집필해 왔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위기탈출 넘버원 ① ~ ⑬>, , <굿바이 틀리기 쉬운 수학문제>, <탐정 꼬마와 여리의 과학수사단> 등이 있습니다.

그림 임해봉
임해봉 선생님은 일러스트와 만화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어린이를 위한 한자 삼국유사>, <중국고전>,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어린이 경제 이야기>, <어린이 범죄 NO NO NO>, , <황금교실 시리즈(화폐와 금융, 우리의 문화재)> 등이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한국방송대상 수상작 명품 다큐멘터리‘누들로드’를 만화로 만나 보자!

제 36회 한국방송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다큐멘터리 ‘누들로드’는 국수에 담겨진 놀라운 인류 문명의 비밀을 추적하여 오늘날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국수의 기원을 밝혀냈다. 대성닷컴㈜ 해와비는 다큐멘터리 ‘누들로드’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고 재미있는 만화로 만들었다. 지난 7월 출간된 제1권 중국편에 이어, 제2권에서는 일본의 면 요리 우동에 담긴 일본인들의 장인정신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정열의 나라 스페인의 전통 음식과 그 속에 깃든 스페인 문화도 배울 수 있다.
일본인들의 젓가락 끝에, 이탈리아인들의 포크 끝에 걸린 긴 국수 가락.
그 기원을 찾아서 떠나 보자!

중국 신장 지역에서 시작된 국수 문화는 중국으로 전해지고, 또 중국에서 아시아 지역의 다른 나라로 퍼졌다. 우동과 소바로 유명한 일본의 국수 문화 역시 중국에서 전해졌다. 중국에서 유학했던 일본 승려들에 의해 국수가 일본에 들어오게 된 것이다.
일본에 우동이 있다면 이탈리아에는 파스타가 있다. 이탈리아 파스타의 기원은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어쨌거나 중세 시대 유럽 사람들이 남부 이탈리아인들을 ‘국수를 엄청나게 먹는 대식가’라는 뜻의 ‘만쟈 마카로니’라고 불렀다는 사실을 보아도 파스타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즐겨 먹는 면 요리!
이제는 먹지만 말고, 《누들로드》와 함께 국수의 모든 것을 파헤쳐 보자!

냉면, 쌀국수, 우동, 파스타……. 우리가 평소에 즐겨 먹는 음식들이다. 이 음식들은 언제 어떻게 생겨났을까? 오랜 역사를 가진 면 요리의 기원을 찾아 누들로드를 따라가다 보면, 아이들은 국수에 숨어 있는 문명의 발자취를 밟으며 세계를 깊고 넓게 보는 시야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가루와 하나, 진미 이모와 함께 여행하다 보면 아이들은 평소에 자주 먹는 면 요리들이 언제 어떻게 생겨났는지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국수의 길 누들로드를 따라가는 흥미진진한 여정을 그린《누들로드》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모험심을 자극하는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