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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조선일보] 계명찬 교수 <화학 물질의 습격> 출간 인터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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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8-12-28 | 조회수 | 4250 | |
12월 24일자 [조선일보]에 <화학 물질의 습격, 위험한 시대를 사는 법>의 저자인 한양대 계명찬 교수님의 출간 인터뷰가 게재되었습니다. 최보식 선임기자님과의 문답 인터뷰 내용 일부를 소개합니다. 기사 전문은 하단의 주소를 참조해주세요. ---------------------------------- [최보식이 만난 사람] "카드 영수증 만지면 환경호르몬이 몸속으로… 精子 수도 줄어들었다" ―환경호르몬이 인체에 영향을 미친다고 단정할 수 있나? "지금 세대의 정자(精子) 수가 할아버지 세대보다 훨씬 줄어들었다는 연구 보고서가 이미 1990년대에 나왔다. 나도 정자 실험을 해보고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환경호르몬에 의해 화학적인 변화가 일어난 유전자 구조가 관찰됐다. 가임(可妊) 여성의 불임률이 엄청나게 늘어나는 것도 환경호르몬 영향으로 본다. 여자아이의 초경(初經)이 빨라지는 것도 여성호르몬처럼 작용하는 환경호르몬 때문이다. 호르몬과 관계된 유방암·자궁암·전립선암·갑상선암 등의 발병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많이 발표됐다." ----------------------------------------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23/201812230168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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