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소개된 책
제목 | 목사장로신문 - 만화로 보는 나의 아버지 순교자 주기철 목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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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07-03-24 | 조회수 | 3456 |
[목사장로신문/ 3월 24일] 만화로 보는 나의 아버지 순교자 주기철 목사 故주기철 목사의 순교의 길 생생하게 전달한다. “만화로 보는 나의 아버지 순교자 주기철 목사” 이 책은 주기철 목사의 4남인 주광조 영락교회 은퇴장로가 직접 그의 기억을 근거로 아버지의 순교 현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그래서 다른 책과 그 감동이 사뭇 다르다. 또한 아버지 주기철 목사가 온전히 순교의 길을 갈 수 있도록 기도와 헌신으로 내조하였던 어머니 오정모 사모와 목숨을 아끼지 않고 보살펴주었던 산정현교회의 제직과 성도들, 어린 주광조가 아버지 주기철 목사의 잔인한 일제 고문 현장을 묵도하고 실어증에 걸린 사연 등 순교의 십자가를 지고 가신 주기철 목사님 주변의 이야기들을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그뿐 아니라 일제의 감시로 중단된 일명 “예언자의 권위”라는 제목의 “금지된 설교”를 비롯하여 순교를 이미 각오하고 2천 여명의 성도들 앞에서 한 유언에 가까운 설교인 “다섯 제목의 나의 기도”등 주옥과 같은 설교들이 있어서 당시의 주기철 목사의 신앙적 신념도 가슴 깊이 느낄 수 있다. 또한 ‘나의 아버지, 순교자 주기철 목사’는 한영 대조, 양장본으로 제작되어 영어권의 지체들에게나 영어권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순교의 역사를 소개할 수 있은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1932년 마산에서 고 주기철 목사님의 4남으로 태어나 주광조 장로(영락교회 은퇴장로)는 아버지의 순교 현장을 목도하고 실어증에 걸리기도 했다. 극동방송사업단 사장(자원봉사직)으로 취임하여 극동방송 부사장과 상임 고문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비상근 고문으로 방송 ``기념강연회를 매년 개최하여 아버지의 순교를 증거하고 있으며, 순교신앙을 전파하는데 헌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