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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소개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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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만화로 보는 나의 아버지 순교자 주기철 목사> 2쇄 발간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7-05-28 조회수 3794
지난 5월 10일 초판 1쇄를 발간한지 2개월 만에 <만화로 보는 나의 아버지 순교자 주기철 목사> 2쇄를 발행했습니다. 여러 인터넷 서점 및 대형서점에서 독자들의 꾸준한 호응을 받아온 이 책은 어른들을 위한 주기철 목사님 순교기를 만화로 제작하여 쉽고 재미있게 주 목사님의 순교 신앙, 부활 신앙을 전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 독자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아, 자녀들에게 선물하려고 이 책을 샀던 부모가 먼저 큰 감동을 얻었다는 독자들의 반응을 받고 있습니다.

대성닷컴은 앞으로도 여러 유익한 책들을 만화로 제작하여 값진 컨텐츠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성닷컴 J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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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peoplemall의 독자 서평입니다.

[이강희] 진한 감동 2007-05-06 16:03:01

순교자들을 이야기할 때면 항상 가슴이 뭉클하지만
특히 이 땅 한국의 순교자들은 정말 모진 고난의 세월을 이겨낸
진정한 승리자들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 순교자의 대명사로 불리는 주기철 목사님의 생애를
그 아드님을 통해 직접 듣게 되니 매우 생생하네요.
어린이들을 위해 따로 이렇게 만화로 책이 나오게 되어 참 좋습니다.
주제가 가볍지 않다 보니 그림은 아주 최신식 스타일이 아니긴 하지만
총천연색으로 어린이들이 집중해서 볼 수 있는 좋은 글과 그림입니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우리나라에 이렇게 위대한 믿음의 조상이 있었음을
보고 배우며 십자가의 그 길을 사랑하게 되길 소원합니다.


[홍선옥] 좋습니다~ 2007-05-06 15:29:02

책 읽기 힘들어 하는 친구를 위해 샀습니다. 그림이 많아서 흥미를 잃지 않고 읽을 것 같아 좋습니다.. ^^


[박철민목사] 오 하나님의 훌륭한 일꾼 주기철 목사님을 사랑합니다.
2007-04-13 22:14:37

오직 예수 오직 믿음
오직 나와 내집은 하나님만 섬기겠노라
아멘
오직 믿음으로 이기셨던 순교자 주기철 목사님
전 후배 목사로서 자부심을 가집니다. 그리고
부끄러움도 느낍니다.
과연 내가 그 자리에 있었다면 주기철 목사님이 되었을까 아니면 신사참배를 한
장로회 목사들이었을까
지금도 회개하며 믿음을 지켜 나가고자 합니다.
우리 모두 믿음을 지켜 나중에 잘했다 칭찬받고 천국에 가는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이 됩시다.
주기철 목사님 사랑합니다. 주광조 장로님 사랑합니다.


[김덕] 믿음의 선배들의 뒤를 이어..
2007-03-21 17:18:23

주기철 목사님이 한국교회가 자랑스러워하는 믿음의 큰 선배라는 것에 대해 이의를 달 기독교인은 없을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의 일생에 대해 자세히 아는 기독교인들 또한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신앙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 보았을 주기철 목사님의 이야기가 그분의 아들을 통하여 역사적 사실에 기반해 좋은 글과 멋진 만화로 나와 참 반갑습니다.

사실 교회에서 신앙의 위인을 이야기할때 한국교회인물보다는 외국의 인물 이야기를 쉽게 하는것 같습니다. 이 책은 주기철 목사님이라는 인물을 객관적으로 인간적으로 잘 그려내고 있어 어린이는 물론 장년까지 쉽게 읽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제 아버지의 고향은 이 책 첫 머리에 나오는 대동강을 바라보고 있는 평양입니다. 어려서부터 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라나 한국교회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바라기는,
이 책처럼 또다른 한국교회의 수많은 믿음의 선배들의 이야기가 앞으로 많이 발굴되어 누구나 쉽게 읽고 대하면서 한국교회 역사를 잘 알고 자랑스러워하길 기대해 봅니다.

할머니와 함께 이 책을 들여다 보고 있는 아들을 보며,
작은 소망을 품어 봅니다.
부모님이 걸어가신 신앙의 길을, 주기철목사님을 비롯한 수많은 믿음의 선배들이 걸어갔던 그 길을 당당히 이어가는 한국교회의 자랑스런 일꾼이 되길 소망해 봅니다.


[최일영] 참으로 감동적이고 도전이 됩니다.
2007-03-21 14:19:14

주기철 목사님에 대해서는 학교다닐때 들었는데 만화로 나와서 다시 읽었는데
하나님앞에서 신앙의 절개를 지키는 강직한 모습앞에서 감동과 도전을 받네요.
특히 옥중에 죽음이 임박한 상황에서 "따뜻한 숭늉 한그룻 먹고 싶은데..."라는
말씀이 참으로 가슴 아프게 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제게
새롭게 깨닫게 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믿음을 굳게 지키는 신앙인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