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소개된 책
제목 | [조선일보] “영웅도 권력도 모두 무상할 따름이지요” ‘조선 태조 이성계의 大業’ 소설가 김성한 |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07-08-28 | 조회수 | 4114 | |
[조선일보/08월28일] “영웅도 권력도 모두 무상할 따름이지요” 조선 태조 이성계의 大業’ 소설가 김성한 조선일보 문화란에 소개된 <조선 태조 이성계의 대업> 저자 김성한 작가의 인터뷰 기사입니다. 김성한 작가가 40년만에 이성계를 <조선 태조 이성계의 대업>으로 전면개정판을 낸 동기와 이 소설을 통해 현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소박한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나는 일왕(日王)을 신으로 받들던 시대에 태어나 6·25 전쟁과 유신을 거쳐 현 정부까지 다 봤어요. 왕조든 사람이든 결국은 흘러갈 뿐인데 사람들은 그걸 모르지요." "이 소설의 주제가 ‘무상’ 아니요? 거창한 의미를 부여하기보다는 지금 일에 충실하고 싶을 뿐입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8/28/2007082800062.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