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소개된 책
제목 | [사람과 책] 주면 줄수록 부자가 되는 신기한 이야기 |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08-10-15 | 조회수 | 5257 | |
Book Morning CEO 코너에 실렸습니다. 주면 줄수록 부자가 되는 신기한 이야기 [레이첼의 커피] 밥 버그 ․ 존 데이비드 만 korea.com 전설적인 투자자 워렌 버핏은 자신의 재산에서 85%에 준하는 금액을 자선재단에 기부했다. 세계 최고의 부자 빌 게이츠는 자선사업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억대의 자산가들의 이러한 행보는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동시에 시사점을 던진다. 진정한 나눔이란 도대체 사람으로 하여금 어떤 가치를 선사하는 것일까? <레이첼의 커피>는 바로 이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상위 1% 성공하는 사람들의 삶의 방식은 바로 ‘주는 것’에 있다고 말이다. 진정한 나눔이란 무엇일까? 주인공 ‘조’는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평범한 비즈니스 맨이다. 어느 날 그는 계약 건을 성사시키기 위해 거물급 컨설턴트 ‘핀다’와 만난다. 핀다는 성공과 부의 비결을 묻는 조에게 이렇게 대답한다. “주게!” 의외의 대답에 허탈해하는 조에게 핀다는 진정한 ‘Give'에 대해 설명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엇인가를 얻을 거라는 기대감을 갖고 베푼다. 하지만 그것은 진정한 나눔이 아니며, 마치 벽난로더러 ’나한테 열기를 먼저 주면 장작을 던져주마‘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돈을 모으는 것이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조에게 핀다의 말은 여전히 납득하기 어려웠다. 어리둥절한 조에게 핀다는 성공에 이르는 5가지 법칙을 알려주겠다고 제안하며 성공한 CEO들과의 만남을 주선한다. 성공의 1법칙 : 가치의 법칙 첫날, 핀다가 조를 데려간 곳은 레스토랑이다. 거기서 조가 만난 사람은 20년 전 핫도그 장사로 시작해 지금은 그 도시에서 가장 부우한 부동산 소유자이자 레스토랑 주방장인 어네스토였다. 그는 자신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를 이렇게 말한다. “당신의 진정한 가치는 자신이 받는 대가보다 얼마나 많은 가치를 제공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다른 사람을 만족시키고 가치를 더해 사람들의 기대감을 넘어서는데 집중하라는 말이다. 중요한 것은, 어떤 보상을 바라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것은 어떤 스킬의 문제가 아닌 ‘살아가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특별하다. 성공의 2법칙 : 보상의 법칙 두 번째로 조가 만난 사람은 니콜이다. 그녀는 전직 초등학교 교사로 아이들에게 창조적 능력을 배양시키는 게임을 개발한 성공한 사업가였다. 그녀는 성공법칙을 “당신의 수입은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그 도움이 그들에게 얼마나 효과적이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말한다. 즉 가치를 제공한다는 것을 영향력에 비유하며, ‘보상이란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정확히 비례한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자신의 가치를 더 많은 사람에게 제공하길 원했고, 그것이 결국 보상으로 이어져 성공을 하게 된 것이다. 성공의 3법칙 : 영향력의 법칙 조는 성공한 개인금융서비스회사의 CEO인 샘 로젠을 만난다. 보험사의 영업사원이었던 샘 로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인맥이었다. 그는 인맥을 구축하는 최고의 방법을 ‘영향력’이라고 말한다. 타인의 이익을 우선시하고 다른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에 관심을 보일 때 자신이 필요한 것 또한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영향력은 타인의 이익을 얼마나 우선시하느냐에 따라 결정되고, 그것이 사람간의 긴밀함을 높여주어 특별한 인맥을 만들어낸다. 그것은 거래처나 고객으로서의 인맥이 아닌 자신을 좋아하고 신뢰하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진정한 의미의 인맥 네트워크를 의미한다. 성공의 4법칙 : 진실성의 법칙 조는 핀다와 함께 세일즈 관련 심포지엄에서 ‘데브라’라는 여성의 강연을 듣게 된다. 그녀는 마흔두 살이 되는 12년 전 생일, 남편을 잃었다. 이후 데브라는 생계를 위해 부동산중개사자격증을 땄지만 1년 동안 단 한 건의 부동산도 팔지 못한다. 그녀는 전문지식을 완벽하게 습득했음에도 실전에서는 성공하지 못한 이유가 바로 고객과의 관계에서 문제가 있었기 때문임을 알게 되고, 이후 데브라는 고객을 친구로 만들기 시작한다. 자녀양육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한 ‘친밀한 관계를 맺는 방법’을 고객에게 그대로 적용한 것이다. 돌보는 방법, 그들 스스로를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 같은 진실한 마음이 담긴 관계맺기는 시장이 진정으로 필요했던 요소였다. 즉 진실성이 있는 관계야말로 그 어떤 전문지식보다 강력한 무기였다. 주는 것은 받는 것을 전제로 한다 “받는 것은 주는 행위의 자연스러운 결과이고, 주는 행위는 당연히 받는 것을 전제로 한다.”들숨보다 날숨이 건강에 더 이롭다 하더라도 날숨만 쉬고 살 수는 없다. 긴장보다 이완이 심장에 더 좋다고 해도 늘 이완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