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소개된 책
제목 | [포커스신문] 성공적 대학생활 A에서 Z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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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1-03-16 | 조회수 | 5011 | ||
3월 14일자 새내기 대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내용 일부를 소개합니다. (전문은 하단의 주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새내기들 위한 가이드서 ‘A+ 대학생활 시크릿’등 눈길 대학가는 요즘 풋풋한 새내기들로 활력이 넘쳐난다. 밤낮없이 책과 씨름했던 고교 수험생 시절의 ‘억압’을 ‘자유’로 보상받고 싶은 마음이야 이해하고도 남는다. 하지만 캠퍼스의 현실은 녹록지 않다. 취업난 탓에 1학년 때부터 취업에 올인하는 세태가 빚어지고 있다. 대학이 좋은 직장을 얻는 전초기지로서의 역할이 두드러지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한탄한다고 바뀔 조류가 아니다. 세상은 그렇게 돌아가고 있다. 밤새 술잔을 기울이며 버지니아 울프를 논하던 상아탑은 간데없고, 철저히 현실적으로 바뀌면서 대학생활의 모습도 바뀌고 있다. 어떻게 하면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할 수 있을까? 도움이 될 만한 책들을 골라봤다. 공부 기술ㆍ시간 관리ㆍ전공ㆍ취미생활 등 상아탑서 마주치는 문제 해결방안 제시 캠퍼스 젊음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듬뿍 수강신청 제대로 하는 법에서부터 좋은 교수는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시험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교수와 어떻게 친해질 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 교환학생으로 갈 수 있는 지 등 실용적인 정보가 가득하다. 이른바 ‘공자말씀’이 아니다. 철저히 실천적이고, 상세하고 섬세하다. 친절한 팁이 600개가 넘게 들어 있다. 예를 들어 △글쓰기 수업을 정복하는 10가지 조언 △A+를 이끌어내는 12가지 시험 준비법 △진짜 교수처럼 리서치하는 14가지 테크닉 △교수에게 접근하기 위한 15가지 비밀 △도저히 강의를 따라가기 어려울 때 취해야 할 10가지 행동 등이다. 최연 홍익대 상경대학 학장은 “대학에는 전공과 학업, 장학금, 근로기회, 연구보조, 교환학생, 취업정보, 취미생활 등 다양한 기회와 서비스가 있지만 학생들이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알차고 재미있게 대학생활을 할지에 대한 아주 특별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서울대 박건식 교수(물리천문학부)는 “신입생이나 재학생들에게 교수들이 직접 경험을 통해 얻은 매우 실제적인 정보를 주고 있다”고 평했다. -박영순기자 yspark@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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