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소개된 책
제목 | [한겨레 웹진 휴심정] 포르노그래피로부터의 자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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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1-07-01 | 조회수 | 5331 | |
6월 17일, 한겨레신문의 웹진 [휴심정]에 <포르노그래피로부터의 자유>와 내용이 소개되어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내용 전문은 하단의 주소를 참조해 주세요.) 타인을 알고 자신을 알리고 싶다는 친밀함의 욕구가 주기적으로 충족되면, 성적 욕구가 감소한다. 그 욕구를 주기적으로 충족시키지 못하면, 성적 욕구는 증가한다. 성적 욕구가 강해질수록 현명한 대처방안을 결정하는 능력은 떨어진다. 굶주린 남자는 눈앞에 놓인 아무거나 먹어치운다. 친밀함을 찾지 못한 남자는 타인을 알고 자신을 알릴 수만 있다면 아무 기회나 잡으려 할 것이다. 친밀함에 대한 욕구는 감정적 연결 없이 커져만 가고, 건강하고 생산적이지 못한 것, 예를 들면 포르노그래피나 매춘부 등에서 이런 감정적 연결을 구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장소와 경험은 친밀함에 대한 욕구를 진정으로 만족시키지 못한다. 그래서 욕구는 곧 재발할 것이다. 포르노그래피를 보거나 매춘부를 찾는 것은 욕구를 일시적으로 진정시킬 수 있을 뿐이다. 본래 남자를 안정적으로 붙잡아 줄 수 있는 관계적 대상인 사람 사이에서 욕구는 만족된다. *<포르노그래피로부터의 자유> 지은이 윌리엄 M.스트러더스. 황혜숙 옮김. KOREA.COM펴냄. 1만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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