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소개된 책
제목 | [주간조선] 대학생 멘토 자청한 샐러리맨의 신화 “아들·딸 14명 얻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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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2-03-05 | 조회수 | 4458 | |
2월 27일자 <주간조선>에 소개된 [청춘을 디자인하다]의 저자 이승한 회장, 엄정희 교수의 인터뷰를 나누고자 합니다. 전문은 하단의 주소를 참조하세요. -------------------------------- 평범한 대학생들을 위해 2년째 멘토를 자처하는 대기업 ‘회장님’이 있다. 대형마트 업계 2위 홈플러스의 이승한(66) 회장이다. 이승한 회장은 2010년 5월부터 아내 엄정희(62) 서울사이버대 교수와 함께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경숙)이 진행하는 한국 인재 멘토링 네트워크에 참여해 일면식도 없던 대학생들과 우정(友情)을 쌓아가고 있다. 분초 단위로 짜여진 빡빡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들 부부는 한 달에 한 번 반드시 시간을 냈다. 멘티들을 자택으로 초대했고 한적한 섬으로 함께 1박2일 여행도 수차례 다녀왔다. 권위적인 우리나라 기업문화에서 대기업 최고경영자의 이례적인 행보였다. 이들 부부는 최근 대학생들과의 경험을 한데 모아 ‘청춘을 디자인하다’란 책도 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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