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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티신문]화제의책 - 바이슬 시티: '천재' 10대 작가가 쓴 범죄소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2-04-17 조회수 4371
4월 16일자 <시티신문>에
김성령 작가의 <바이슬 시티>가 소개되어 기사 일부를 소개합니다.
전문은 하단의 주소를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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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5세 소녀가 쓴 장편 소설이다. 10대가 쓴 책이라면 쉽게 청소년 소설로 오해받기 쉽지만, 이 책은 미국의 범죄 도시를 배경으로 놀라운 가상의 세계를 적어놓은 엄청난 스케일의 범죄 소설이다.

10대의 시각에서 예리하게 잡아낸 사회의 부조리를 빼어난 상상력으로 풀어낸 이 책은 기성세대를 변화시킬 수 있는 10대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이소진 기자 rayoung@citydaily.co.kr


http://www.clubcity.kr/news/articleView.html?idxno=109315

(c)시티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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