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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경제] 서준혁, `피자 배달하던 날라리가 회계사 된 비결은?`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2-07-04 조회수 4262
지난 7월 3일자 <한국경제>에
<날라리 비보이, 회계사 되다>가 소개되었습니다.

기사 일부를 붙입니다.
전체 기사는 하단 링크에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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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크루의 비보이로 춤에 미쳐 살았던 17세 날라리.
공부와의 정면승부를 통해 또 다른 성공을 경험하고 싶었다. 그렇게 고2 겨울방학부터 대학 입시에 도전했고, 춤에 미쳤던 것처럼 공부에 미쳤다.

서준혁 씨는 "이 책은 공부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세상에는 공부비법이 담긴 책은 너무나 많다. 난 단지 목표를 빨리 정하고 몸을 움직이라는 교훈을 알려주고 싶었다"면서 "아직 자신의 꿈을 모르고 방황하고 있는 중·고등학생이나 대학생들 또는 학부모들이 꼭 읽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꿈은 계속 바뀔 수 있으니 학업만은 꼭 마쳤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70371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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