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서평
제목 | 감사절에 온 감사편지가 마음을 감동시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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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07-11-17 | 조회수 | 3029 |
11월 12일, "스뭇살 아이비리거의 꿈꾸는 이유"라는 책을 펴낸 구원회군으로부터 아름다운 감사의 편지를 받고 깊이 감동해서 올려 본다. 교수님께!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교수님! 어느덧 하나님께서 제게 교수님을 알게 되는 큰 영광을 허락하신지도 어언 2년 남짓 되어 갑니다. 늘 말씀하시는 것처럼 형을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셔서 교수님과 귀한 분들을 뵙고 또 교제하며 말로 다 할 수 없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음을 고백합니다. 이제는 서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나눈 형제로서 그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제 모습을 발견할 때마다 주님의 놀라우신 계획에 탄성을 자아내곤 합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의 계획으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던 이 부족한 지체의 이야기를 나눌 기회를 허락하시니 늘 제 길을 인도하시는 그 분을 높여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가운데 제게 이 귀한 하나님의 계획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매번 감사드릴 일들이 너무나도 많아 어떻게 표현해 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분명 하나님 안에서 경주하며 온 열방을 위해 헌신하고 쓰임받는 원회가 되어 하나님과 교수님의 그 인자하신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이 "스뭇살 아이비리거의 꿈꾸는 이유"를 통하여서 늘 기도하듯 이 책과 관련된 모든 것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주관되어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의 삶 속에서 성령님의 놀라우신 임재가 있으시기를 기도합니다. 교수님! 저도 계획하지 못한 이 하나님의 크고 비밀한 한국에서의 2년이라는 시간을 준비, 계획하며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볼 때 지난 4년간의 시간 동안 참 감사할 일이 많았음을 봅니다. 영재학교에서의 놀라운 성장과 미국으로 인도하심, 또 새로운 상황을 통해서 가족들을 더욱 섬기는 마음을 주셨음을 고백합니다. 이 과정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함께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온 가족이 "하나님의 크고 비밀한 일"에 첫 발을 내디딜 수 있어 기쁩니다. 이 책을 출판한 것이 끝이 아니라 제가 이제서야 하나님의 본격적인 훈련과정을 시작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시작점을 이끌어 주신 교수님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도 그 따뜻한 마음을 가슴에 간직하며 이 모든 일을 주관하실 하나님의 영광을 이 땅에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스뭇살 아이비리거의 꿈꾸는 이유"와 대성닷컴을 하나님의 대변인으로 사용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07년 교수님의 꿈꾸는 제자 구원회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