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직장인은 지금 ‘직장인 사춘기 증후군’ 중!
출근하자마자 퇴근하고 싶은, 직장인 공통의 이 무기력증은 무엇 때문일까.
직장 생활은 왜 힘든 것일까. 행복하게 일할 수는 결코 없는 것일까.
그 명쾌한 분석과 확실한 해답이 여기 있다!
수천 명 직장인의 생생한 컨설팅을 통해 분석한
최고의 직장인이 되는 법, 행복하게 출근하는 법!

★“우리 그냥 일하게 해 주세요!”
야근 행진에 성과 압박, 막말 상사에 개념 상실 부하까지,
벼랑 끝에 몰린 직장인을 위한 위기 극복 프로젝트!
행복하게 일하고 싶은 직장인들을 위한 필독 솔루션북

과도한 업무에 초라한 성과만으로도 벅찬 직장 생활. 무작정 일만 던져 주고 가 버리는 상사와 일시키면 함흥차사가 돼 버리는 답답한 부하, 틈만 나면 뒷담화로 괴롭히는 라이벌 동료까지, 하루에도 몇 번씩 ‘버럭’을 삼킨다. 허허벌판에 혼자 서 있는 것 같은 아득한 직장 생활, 과연 해결책은 없을까? 상사, 부하, 동료와 같은 사람뿐 아니라 업무와 조직에 관련한 위기까지, 32가지 직장 생활의 천태만상에 대한 솔루션을 다룬 직장 생활 설명서! 힘내라! 대한민국 직장인! 우리는 모두 행복하게 일할 권리가 있다!

김한훈.

리더십 · 자기계발 분야 전문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삼성전자에서 첫 직장 생활을 시작했고 Palladium Group 한국지사에서 경영 컨설턴트로 근무하였다. 이후 로이인스티튜트 이사와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한경 가치혁신연구소 객원수석컨설턴트, 싱가포르 MVG Roots Holdings의 경영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직장에서 부하직원의 신뢰를 얻고 싶은 리더들을 위해 《팀장의 자격》을 썼고, 비전이 이끄는 삶을 원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리얼멘토링》을 썼다. <한국경제신문>에 ‘리더십 경영’ 칼럼을 연재했으며 KBS 라디오 “박경철의 경제포커스”를 비롯한 여러 방송매체에 출연하며 리더십의 본질을 전하고 있다. 또한 《PBSC 개인균형성과표》와 《Workforce Scorecard》 번역에 참여하였고, 국내 주요기업 사보에 리더십에 관한 글을 기고하고 있다.
현재는 직장 생활의 행복을 찾고 싶은 직장인들과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을 위해 기업과 학교를 대상으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감. 벼랑 끝에 서 있는 위태위태 직장 생활 이야기
매일 이어지는 야근에 몸도 천근만근, 쪼아대는 상사에 쫓아오는 부하와 라이벌 동료까지 마음도 천근만근.
남들은 아무렇지 않은 듯 보이는 직장 생활. 나만 이상한 거야?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들이 모두 나의 직장 생활 같다면, 누군가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위안이 될 수 있다. 수년 동안 컨설팅을 통해 조직과 사원의 문제점을 진단해 온 저자는 직장인들이 저마다의 고민을 안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크게 사람과 조직으로 힘들어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이 책에 직장 생활의 끝없는 고민거리를 하나로 묶었다.

★이해. 사람을 이해하면 행복한 직장 생활이 보인다
‘그 사람만 없으면 살 맛 나겠어!’ 직장인들의 고민을 들어보면 백이면 백, 사람 때문에 힘들다고 말한다. 아무리 편하고 적성에 맞는 좋은 직장이라고 해도 사람과의 관계가 틀어지면 지옥같은 하루하루가 펼쳐진다. 아침부터 막말 던지는 상사, 꼬치꼬치 따져 묻는 부하, 자기 업무에 선 그어놓고 철야를 하든 말든 모르쇠로 일관하는 동료. 어디서부터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를 인간관계의 매듭이 줄줄이 이어진다.
하지만 나만 상처를 받는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직장인 사춘기를 벗어날 수 없다. 나는 툴툴대는 부하이며 꼬장꼬장한 상사일 수 있고, 꽤 오랜 시간 얄미운 라이벌이었을 수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가장 중요한 코드는 바로 이해다. 그리고 그것이 가장 큰 솔루션이다. 천태만상 직장 생활 가운데서도 사실 상대방을 인간적으로 이해하고 나면 마음이 녹게 되고, 간단한 대화면 풀릴 오해들도 많다. 어차피 같은 일을 할 것이라면 마지못해서가 아니라 마음에서 우러나서 하는 것이 마음의 에너지를 축적하는 길이다.

★극복. 모든 위기에는 답이 있다! 실질적인 솔루션을 적용하라
“납득이 안 돼, 납득이!” 야근은 필수, 특근은 선택? 불편한 술자리로 이어지는 회식? 영문도 모른 채 불려가는 회의? 게다가 이러한 일과 조직에 관한 문제에 빠지지 않는 불편한 인간들까지! 멋진 오피스맨을 꿈꾸며 입사한 신입부터 청춘을 다 바쳤다고 자부하는 상사들까지, 일과 조직에 대해서는 저마다 볼멘소리가 터져 나온다.
직장 생활에 회의를 갖고 있다면, 오늘도 사표를 만지작거리며 출근길에 오르고 있다면, 이 책에서 제시하는 솔루션을 차근차근 대입해 보길 바란다.
우리는 모두 행복할 권리가 있다. 가정보다 더 오랜 시간을 보내야 하는 직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이 책은 대한민국 직장인들에게 보내는 응원가다. 남는 자가 이긴다. 이 책을 접한 당신, 화이팅이다!